30기행복&평온

친누나한테만 얘기를 듣고 긴가민가하면서 신청을 했어요. 차를 타고 도착한 날 누나 말대로 하면 내가 진짜 변할까? 마음을 정리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보이지 않던 자존심과 자신감 나 자신에 힘들어하며 명상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쉽게 지워지고 인정할 수 있던 하루가 시작되고 가짜였던 웃음이 진실된 웃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나도 몰랐떤 나를 알고 점차 밝아지면서 속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짧지만 굵은 4박5일에 진실된 감사함을 느끼며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