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걱정&잡생각

나는 처음에 부모님을 통해서 마음수련 캠프를 선택하게 된 거 같다. 만약 그 때 한가지 활동을 끝을 보지 못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안했다면 나는 캠프가 있다는 말을 듣고도 그냥 흘렸을 거 같다. 하지만 나에게 그런 고민이 있었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다 생각해서 주저없이 선택하고 바로온거 같다. 그렇게 들어와서 일과정때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회를, 이과정 때는 감정이 없는 거라는 것을 느꼈고, 명상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빼기를 통해 나의 고민인 집중하지 못하고 사념에 빠지는 것을 고칠 수 있었다. 사념은 없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그 순간 바로 나의 고민은 해결되었다. 만약 이 순간 대캠을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캠수련만은 고민하지말고 선택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