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추천

‘마음수련 명상캠프’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갈피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나온 키워드 ‘빼기’라는 것을 보고 과연 무엇을 빼는 건지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 나온 사람들의 웃는 표정만 나와있어서 주작이 아닌가 의심해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의심이 100%찼을 때가 네이버에 명상캠프를 쳤더니 연관검색어로 명상캠프 사이비도 떠서 가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걱정했던 것처럼 첫날을 앞에 느낀 기분으로 보냈다. OT에 가르쳐준 방법이 처음에는 사이비방법이라 생각해서 알겠는 척만 하고 흘려들었다. 그러다가, 그래도 왔는데 속는 셈치고 버리기를 해보니 자신이 이때까지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알겠는 척만 하고 흘려들었다. 그러다가, 그래도 왔는데 속는 셈치고 버리기를 해보니 자신이 이때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내 마음이 그렇게 사진을 찍은 거라는 것을 깨닫는 이후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내가 가지고 있던 그림자를 명상을 함으로써 빛이 걷어내준 거 같아 무언가 상쾌했다. 정말로 고마운 것은 부모님이 강제로 보내서 왔고 부모님도 지인들의 소개로 알게 되어서 내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것도 깨닫느 계기가 되었다. 나도 단순히 이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끝낼 것이 아니라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꼭 체험하게 하고 시다. 일찍 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면 내 인생이 좀 더 환해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글로는 이 프로그램의 효과와 감사함을 다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마지막으로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