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행복&평온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28기 대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빼기를 하면서 나의 마음을 참 많이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는데 외부환경이 그 자유를 가로막았습니다. 선생님들, 운동코치, 사범님 들이 나를 감옥에 가둔 것 같았습니다. 또, 꿈에 대한 열망과 책임감이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이 마음 평생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모두가 빼기 명상을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