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미래고민인간관계인생의깨달음

원래 말이 없고 사람을 거부하는 성격이었는데, 캠프에 와서 명상을 하고 유명한 교수님의 강의도 듣고,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가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변했다. 말도 많이 하고, 원수라 생각해서 평생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원래 스마트폰 중독도 있었는데, 명상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버릴 수 있었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나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여기로 가도 되는지 수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명상을 하면서 길을 찾은 것 같다. 명상을 하기 전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전부라 생각했다.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 밖에, 더 큰 세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그리고 명상을 해서 완성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움님들처럼 자신의 그릇의 크기도 중요하다는 깨달았다. 명상을 만난 것도 행운이지만, 명상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해서 꼭 완성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