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추천

대학생 명상캠프에 처음 오게 됐는데 처음에는 많이 낮설고 어색했는데 하루만 지났는데도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기분이 좋았고 명상 할 때 많이 잔 것 같긴 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빼기를 하고 나니 주위에서도 많이 밝아졌다는 소리도 듣고 칭찬도 들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고민거리도 말하고 나니, 맘도 편하고 잠도 많이 자서 개운하기도 했다. 첫날과 둘째 날은 대부분 명상을 자는데 보냈는데, 마지막 날에는 한번 해보자 하면서 했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재밌었다. 솔직히 연장하고 싶기도 하지만 나가서 할일이 너무 많아서 아쉽기도 하다. 오기 전에는 귀찮고 가기 싫었는데, 막상 와보니 진짜 너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낸 거 같아 뿌듯하기도 하다. 길게 느껴졌다면 4일 짧게도 4일인데 그때동안 방친구들과 정도 많이 들었고 막상 내일 헤어질라 하니까 많이 아쉽다. 3월 달에 군대 가는데 갔다 와서도 다시 대학생캠프 오고 싶다. 3박 4일간 도와줬던 이진아 도움님 이승욱 도우미 김민우 도우미님들 짧았지만, 정 많이 들어서 막상 헤어지기 많이 아쉽다.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모든 대학생이 한 번 쯤은 와봤으면 좋겠다. 대학생 명상 캠프 파이팅!! 제32기 마음수련 대캠 108호 친구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