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인간관계

작년 겨울에 와보고 이번이 2번째 명상캠프인데 내 인생에 이런 좋은 경험을 겪을 만한 일이 손에 꼽는데 다시 오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명상을 계속 할 것이고 명상캠프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방을 썼던 도움님, 도우미 형들, 형 동생들과 3박4일을 보내면서 이렇게 짧은 시간을 보내도 친해지고 편하게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 할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명상캠프가 끝나도 계속 연락하면서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