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행복&평온

참마음의 편안함, 나를 힘들게 했던 가짜를 뺀 후의 참의 상태를 모르고 살았던 22.9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의문이 든다. 경험해보지 못하면 절대 모를 그 느낌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들이 이 과정을 배워 참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신의학을 배운 적이 있는데 정신의학과 달리, 명상은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약물을 투여하여 단순히 임시방편으로 억누르는 것이 아닌, 들어주고, 빼주고, 함께하는 과정을 통하여 진정으로 치유가 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하루 빨리 전 국민,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과정을 통해 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