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변화&터닝포인트

두 번째 캠프였다. 처음 왔을 때 느꼈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기도 했고, 명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생겼다. 자아성찰을 하는 중간에 무언가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고민하고 다시 고민했다. 내 안의 무언가 존재했다. 그 무언가를 발견해서 지웠을 때, 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느낌이 들었다. 난 나도 모르는 나의 틀 안에 있었던 것이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발전해서 의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