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자존감

명상캠프 정말 추천합니다

명상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는데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고 매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1상담을 해보고 집단으로 모여 이야기해 보면서 나 스스로가 꼭꼭 숨겨뒀던 감정, 생각, 경험이 드러났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기억으로 인해 지금까지 마음 아파했어야 했나”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도 너무 많이 났습니다. 첫째 날 아파서 흘렸던 눈물이 마지막 날에서는 명상을 통해 해치워 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기쁨의 […]

32기 명상 미래고민 변화&터닝포인트 자존감 프로그램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처음엔 ‘명상’이란 것에 큰 기대 없이 가족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살이 되고 난 후 첫 주말이라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좀 더 큰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데 내 마음을 좀 버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신청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방 언니, 친구들과 도움님, 도우미들과의 첫 만남은 다소 […]

32기 인간관계 자존감 추천

내 진짜 마음을 알게되다

우연히 명상을 배워보고 싶던 참에 sns를 통해 대학생 캠프를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을 하였다. 1년 동안 휴학을 하면서 나를 찾고 나를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완벽하게 답이 나오지 않은 채 휴학이 마무리될 뻔 했지만, 대학생 캠프를 통해 휴학의 마무리를 만족스럽게 하는 것 같다. 먼저, 감정표현에 서툰 나였지만 명상을 통해 안에 있던 내 감정들을 돌아볼 수 […]

32기 도우미 자존감 행복&평온

해결할 수 있단 자신감을 얻다

2번째 명상캠프입니다. 첫 명상캠프가 끝나고 난 후에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니 밝은 에너지를 받고 가서 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명상의 방법과 결과에 대해서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꺼내기 싫고 마음 깊은 곳의 기억을 들춰내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오히려 악화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에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년이 지나 25살이 되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가지 못했던 저는, 결국 힘든 기억들 속에서 […]

32기 나를알게되다 미래고민 자존감
32기 자존감 프로그램 행복&평온

몸·마음을 건강하게 힐링

스무 살이 되자마자 대캠에 들어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빨리 명상을 시작했다는 것이 다행이었고, 명상을 거듭할수록 내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내 얼굴뿐만 아니라 방언니, 도우미님들의 표정과 분위기도 좋아졌어요! 이곳에 와서 빼기를 한 것도 뜻깊었지만, 너무 좋은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했었습니다. 광주에서 같이 새해 첫 떡국을 먹은 서라 언니, 밝고 귀여운 채은이 언니, 카리스마 있고 리더쉽이 있는 소은 언니, 처음 봤을 […]

잊지 못할 캠프

명상을 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로 생각의 생각이 들고 꼬리를 물곤 했습니다. 아직 23살이라고 하면 누구에게는 젊고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는 나이라고 젊은 나이라고 해 주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어느 부분에서는 뒤쳐져 있다고도 느낄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와의 비교를 통해 행복의 기준을 정할 수 없다곤 하지만 생활을 하게 됨에 있어서는 자신의 기준들이 […]

32기 걱정&잡생각 도우미 자존감

더 성숙한 어른으로 발돋움

처음에 명상이 뭔지도 잘 몰랐고 대학생 캠프도 급하게 신청해서 기대도 별로 안하고 걱정도 많이 됐었다. 알바를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일도 겪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새로 알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마음을 닫고 있었는데 캠프에 와서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나 상처도 아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명상이 생각보다 체계적인 […]

32기 변화&터닝포인트 자존감

자존감을 향상시키다

처음 명상캠프를 접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추천이었다. 캠프시작 전에는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3박 4일을 놀다갈 생각이었다. 그런데 막상 와보니 모두들 생각이 깊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을 생각이었다. 그런 사람들과 한 방에서 지내다보니 내 스스로 부족한 점도 깨닫게 되었고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삶의 태도도 많이 배웠다. 처음 명상을 할 때는 솔직히 말하면 상당히 지루했다. […]

32기 인생의깨달음 자존감

헤어 나올 수 없는 행복감

마음을 버린다. 마음을 뺀다. 처음 들었을 때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 마음은 추상적인 것인데, 그것을 마치 물질처럼 뺀다는 게 뜬 구름 잡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사기꾼인가? 믿을 수 있나? 이런 생각도 했었다. 아마 처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보고 체험후기를 읽어보면 이러한 생각이 들 것이다. 기대보다는 의심과 걱정이 앞선 첫 날 역시나 예상대로였다. 강사의 이상한 이야기, 알 […]

32기 자존감
32기 자존감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구나

저는 평소에 친한 사람과만 얘기하고 마음을 나누는 편이어서 친하지 않은 타인과는 교류하지 않고 ‘저 사람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캠프에서 깨닫게 된 사실이 하나 있었는데, 남은 전혀 나를 싫어하지 않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스스로를 가두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모르는 사람과 어떻게 3박4일을 보낼까 하는 걱정에 전날 잠을 설쳤었는데, […]

32기 걱정&잡생각 자존감

잡념이 조금씩 사라지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되고 집중도 잘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방법대로 천천히 따라가며 명상을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 잡념들이 조금씩 사라져갔다. 처음에는 계속 앉아있어서 다리고 너무 아프고 빨리 명상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잘하려고 할수록 더 더디고 잘 안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같은 방 사람들과 어색했던 분위기를 깨고 다양한 […]

31기 자존감 행복&평온

자신감과 행복 열정

명상캠프를 듣던 처음날 이런거 도대체 왜가는건가.. 할 일도 너무나 많은데.. 이런 생각을 했다. 그만큼 여유도 없고 명상이란 시간 남아도는 사람만 정말 할 것 없을 때 하는 것이라고 치부했다. 그리고 명상캠프 체험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난 정말 행복하다. 원래 인생이란게 힘들고 괴로운 것이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런걸 견디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한 나에게 “빼기명상” 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

점점 가볍게 느껴지고

처음 이곳을 올때는 조금의 긴장은 있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별 생각 갖지 않고 오게 되었다. 안 그래도 낯을 많이 가리는데 방에는 난생 처음 보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갑자기 떨리고 막막한 느낌이 다가왔다. 명상을 본격적으로 접했을 때도 사실 잡념과 걱정이 많은 나의 성격 탓인지, 집중도 잘 안되고 생각하는 것을 너무 깊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 동생들, 도우미 […]

31기 자존감 행복&평온
30기 자존감

어디를 가서든 잘할 수 있을거라

정신없이 쫓아갔던 꿈의 허황됨, 의미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 그 끝에 오는 끝이없는 허무함과 무기력함. 나는 이것들을 극복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고 어느새 ‘나는 안돼’라는 4글자가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나홀로 마음을 닫고 공험함을 채우기 위해 자기계발서를 읽기도 하고 강연도 들었더 새벽에 막차를 타고 아무도 없는 바람가에서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하지만 그 무엇도 나의 마음을 채울 수 없었다 […]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자신감

졸업을 앞둔 4학년에 접어들었을 때 머릿속 대부분은 걱정, 부담, 스트레스로 가득했다. 할 것은 쌓여있고 자꾸 늘어가는데 시간은 줄어들기만 하고 한없이 힘들기만 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하기 싫고 미뤄두고 싶었다. 결국 내가 생각해낸 결론은 부정하고 회피하는 것이었다. 처음 세워두었던 목표를 놓아버리기 위해 합리화를 하고 머릿속 멀리 애써 밀어버렸다. 결국 1년이란 시간을 흘려보낸 후에 지난 […]

30기 자존감
30기 자존감

원하는 나를 만들 수 있는 자신감

4박5일의 짧은 일정이 끝나간다. 4박5일, 이 짧은 시간에 내가 바뀔 수 있을지 캠프에 오기전까지 의심하고 의심했다. 나는 항상 웃었다. 상처를 받아도, 남들이 뒤에서 욕을 해도, 억울한 일을 당해도 스스로 ’괜찮다, 괜찮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렇게 24년을 살았다. 그게 나와 모두를 위한것이라며, 그렇게 나는 항상 밝은 아들, 걱정이 없고 항상 웃는 친구로, 그렇게 사는 동안 정작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