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고민 해결

왜 참가했나요?

  • 뭘 해야 될 지 막막하고, 명확한 진로목표를 세우고 싶어요.
  •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뭘 좋아할까?’등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해요.
  • ‘너무 방황하는 게 아닌가?’, ‘이래도 되는 걸까?’ 미래에 대해 좀 무섭고 두려운 마음이 있어요.
  • 삶의 목표가 없으니 자꾸 흔들리게 됩니다.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명상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Q. 미래가 고민돼요.
미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버리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철저하게 명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내 안에 있는 본성을 찾고 내 안의 참마음을 찾았을 때 내가 뭘 해야 하는지도 정확하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목표에 매진하고 열심히 하게 만드는 힘도 거기에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은 모두 과거에서 오는 것입니다. 갑자기 고민이 생긴 것이 아닙니다. 평생 고민하던 사람이 미래도 똑같이 고민합니다. 고민하는 것 자체가 습관입니다. 미래에 대한 질문도 습관처럼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고민을 반복하며 살던 사람은 그 마음을 버려야만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없어집니다. 과거의 삶을 계속해서 버리다보면 걱정, 고민이 사라지는 것을 본인 스스로 알게 됩니다. 고민이 없으면 현재 상황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바로바로 행동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의 리얼후기


답답했던 물음들에 스스로 답을 찾게 해준 인생캠프31기 김소영
저는 대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지 많이 고민을 했었어요. 그저 앞만 보며 뭐든 열심히 하고 여러 경험도 해봤지만, 진짜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없어 늘 마음속에 답답함을 갖고 있었어요. 그러다 유익한 대외활동을 찾다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포스터를 보게 됐어요. 반신반의로 캠프에 참가했지만, 그 짧은 캠프기간동안 새로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너무 많이 볼 수 있었어서 놀랐어요! 그동안 스스로를 잘 알고 잘 돌아본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생각 속에서만 갇혀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내가 어떤 사람임을 알게 되니 그동안 답을 찾을 수 없었던 삶의 방향성도 조금씩 잡혔어요!!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명확한 명상 방법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ㅜㅜ 캠프를 통해 제가 미래에 대한 집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어요. 늘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니 너무 편하고 자유로웠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목표가 명확해져서 무엇이든 즐겁게 할 수 있게 됐어요!무엇보다 저의 일에만 몰두해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주변 가족들, 친구들과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고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됐어요. 이렇게 짧았던 캠프가 제 인생의 변환점이 되었고, 답답했던 삶의 근본적 물음에 스스로 답을 찾게 해준 인생캠프였어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 참가해야하는 캠프라고 생각해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사라지고 뚜렷한 목표가 생기다32기 박성희
졸업 후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 초조함, 허탈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잡생각들은 다 없어지고,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거부터 하나씩 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생겼어요. 그리고 아직 완전히 풀어지지 않은 가족 간의 다툼도 명상을 통해 차차 잘 풀어질 거라는 믿음도 생겼어요. 덕분에 반복되던 일상 속에서 의미 있고, fresh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싹 해결됐어요30기 김정민
별 기대 없이 그냥 왔습니다. 하라는 대로 해서 마음을 버렸는데 와, 정말 이 뺄 수 있는, 진짜 되는 방법에 너무 감사하고, 또 여기 같이 있어준 모든 참가자 친구들에게도 고맙더라구요. 3일 만에 진심으로 믿고 하니까 과정을 끝냈는데, 정말 원래 변하지 않는 그 마음은 언제나 그대로 존재하더라구요. 정말 자유롭고 너무 편안하고 진짜 절대 변하지 않는 행복이 이제 뭔지 알아요. 정말 이 방법이 존재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 특히 자퇴할 지 1년 남았는데 그냥 다녀야 할지 되게 고민스러웠는데, 명사 특강과 멘토들과의 만남으로 그 고민이 싹 해결됐어요. 그냥 계속 고민하는 그 마음을 빼버리고, 지금 주어진 현재에 몰입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정말 상대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배려해서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거예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이번 캠프 이렇게 즐겁게 알차게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친구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30기 김혜린
대학생 캠프에 온건 정말 작은 변화를 기대해서였다. “함께”라는 말을 처음 강의부터 강조하셨는데 왜 그렇게 강조하셨는지 이해가 갔다. 총 거의 2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과정 과정을 넘어가니, 점차 재미를 느끼며 즐겁게 임했다. 도움님들과 도우미 언니들도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체크해주시고, ‘나’라는 사람에 대해 집중해 주시고 진심을 다해 대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뭐 할지 방황하고 있을 시기에 이 대학생 캠프를 통해 ‘내가 누군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빼기를 통해 찬찬히 돌아보며, 정말 적나라하게 알 수 있었다. 꿈이 모호하거나 앞으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캠프를 꼭 추천해주고 싶다. 나에 대해, 그리고 ‘함께’라는 의미를 몸소 느끼게 해준 이 대학생 캠프에 너무 감사하다.
진로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다29기 이희정
저는 진로가 정해지지 않는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신청해놓고, 명상의 효과에 대해 크게 믿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명상이 좋다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낯도 가리고 명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괜히 왔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들이 도와주셔서 명상에 집중할 수 있었고, 과정별로 명상을 진행하면서 또 다른 저의 모습과 여러 상황을 비워내면서 좀 제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처음에 가지고 있던 진로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제 스스로 답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나 걱정거리가 있는 분들에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를 추천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딘지도 모르고 가려던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준 캠프31기 김예리
어디인지도 모르고 가려던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준 소중한 캠프이다. 가짜 속에서 방향을 찾으려 하니 답을 모르는 것이 당연했다. 더 일찍 왔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 이 타이밍에 온 게 정말 운명이고 인연인 것 같다. 명상을 하기 전으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참 막막하고 답답할 것 같다. 계속 명상을 해서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명상을 하며 나의 길을 찾다32기 김세영
원래 말이 없고 사람을 거부하는 성격이었는데, 캠프에 와서 명상을 하고, 유명한 교수님의 강의도 듣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이 변했다. 말도 많이 하고, 원수라 생각해서 평생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원래 스마트폰 중독도 있었는데, 명상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버릴 수 있었다.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여기로 가도 되는지 수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명상을 하면서 길을 찾은 것 같다. 명상을 하기 전에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전부라 생각했다.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 밖에, 더 큰 세상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명상을 만난 것도 행운이지만, 명상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해서 꼭 완성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막막하기만 했던 진로고민이 해소되다31기 차지선
처음 프로그램 소개를 받았을 땐, 다양한 고민들이 해결된 후기들을 보고 호기심과 함께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명상을 하여 바뀐 인식이 있다면, 각자의 마음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울 수 있겠다고 수용적인 시선으로 변한 것입니다. 명상을 통해 생각정리도 되고,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각 분야의 멘토들의 생애를 돌아보는 강연을 통해, 학업의욕과 막막하기만 했던 진로고민이 조금 해소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명상으로 감정이입을 덜게 되면서, 지금 발을 붙이고 있는 곳과 더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과정에 집중할 수 있게 생활과 적응 면에 많은 도움을 준 도우미분들, 일상을 채워준 방친구들,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덜 수 있는 방법을 남겨두신 분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