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캠프 올 때에는 그냥 놀러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왔는데
방사람들이 모두 너무 진지하게 명상을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성기부여가 되어 그때부터 명상을 진지하게 해보았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근심걱정이 쌓여갔는데 명상 후 머리가 광장히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자기계발 강의를 듣고 나서도 활동지에 대 생각을 적는데 꿈에만 그리던 장래희망이 내 적성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은 명상이 아니었다면 온전히 받이들이지 못했을 것 같다. 그렇기에 또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정말 삐기 쉬워지고 한결 가벼운 마음 상태가 되었다. 불면증도 나아지고 조금 더 솔직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과도 진술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명상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고 줌으로 하는 명상 프로그램도 신청 했다. 이번에 내 고등학고 친구 한명과 함께 왔는데 친구가 명상을 너무 잘해주어서 뿌듯하고 행복해졌다. 방 사람들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싶다. 도움님들도 학생들을 하나하나 신경쓰고 케어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을것이다.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