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앞날이 막막하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20대 여러분이라면 아마 고민거리가 꼭 있을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거지만 돈 걱정, 도움이 될지 안 될지 그런 것으로 주저하고 계시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되게 서툰 사람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친해지기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애매하게 관계를 이어가다가 나중에는 그 중에서 친한 친구들을 하나도 사귀지 못하고 ‘쟤들은 왜 ? 나와는 친해지지 않는거지?’ 생각하면서 그 친구들이 미웠습니다. 그래서 힘들어 휴학까지 했는데 휴학하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항상 쳇바퀴가 도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대학생 대외활동에 관련된 것을 찾아봤고 그 중 하나가 ‘명상캠프’ 이었습니다. 이 곳의 취지가 제가 이루려는 목표와 매우 흡사했기에 과감히 신청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명상캠프에서 주로 하는 명상 과정을 했고 명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모습,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내 가치관, 고정관념들은 다 내가 만든 가짜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로 볼때는 이게 뭐 대단한거야?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 백문이 불여일행이라고 와보시면 이것을 깨닫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휴학을 하면서 내가 고치려는 것을 못 고치면 어쩌지? 라고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해결책은 찾았습니다. 그리하여 남은 휴학인생 아니 남은 일생을 명상하는데 투자해보려 합니다. 여기 있는 수많은 도우미들도 예전 캠프 참가자였던 분들이십니다. 그분들 덕에 명상하면서 방향성이 흐려지지 않았고 옳은 방향으로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친형, 친누나처럼 대해주셔서 거리낌도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명상이라는 것을 말로만 알지 않고 직접 행동을 해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추가적으로 하는 연장캠프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