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또래들과 어울리는게 너무 힘들었다. 명상을 다니면서 ‘명상캠프’ 라는 포스터를 봤지만 쉽게 신청하지 못했다. 하지만 계속 빼기를 하다 보니 도와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캠프 도우미를 신청했지만 이번 캠프는 도우미 신청자가 너무 많아 기준을 캠프를 한번이라도 참여해본 사람이 잘 도와줄 수 있다는 말에 도우미와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 계기로 참가자로 참여해 정말 너무… 글로 말로 다 표현이 안 될 만큼 너무 나한테는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말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니가 명상캠프를 가다니’ 할 정도로 어울리기 힘들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먼저 다가가지 못했고, 이 사람은 이럴것이야 라는 생각이 너무 많았다. 이렇게 캠프에서 명상을 다시 차근차근 해보며 차마 내가 잘 버리지 못한 생각들의 실마리를 찾았고 더 큰 것을 얻은 것 같다. 나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고 크나큰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