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수련은 필요하다. 일상에서의 빼기를 습관화하기위해 찾았던 대캠은 다시 이 순간을 돌아봤을 때 가장 잘했다 생각할 수 있는 순간이다. 이 곳에서 만난 인연이 미래에 나에게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된 것 같다. 아니 되었다! 다음 대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찾아온다면 다시 참여를 할 것이다. 아니면 도우미로 참여하겠다. 수련(빼기)을 계속해서 청년 멘토로서 그때의 20대 청년 대학생들에게 나의 경험담, 수련에 대한 마음 혹은 고민상담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더 나의 위치에서 더욱 성공한다면 명사 특강까지 노려볼까 한다. 만약 제가 저의 분야에서 성공을 한다면 꼭 초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특강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