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곳을 신청했을때는 단순히 아버지의 추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으나 캠프 첫날부터 4일째 까지 꽤 좋은 경험을 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고 가끔 생각했지만 시도하지 못한다고 했던 명상 또한 꽤 도움이 되었으며, 이제 원래 누구에게도 말하기 쉽지않던 나의 속마음 또한 손실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자기계발 명상캠프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됐으며, 원래 여행가는 걸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엔 생각할 여유도 없어 지쳐가던 참인데 오랜만에 마음놓고 신나게 노는게 얼마만인지 실컷 웃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번에 명상을 해보는게 처음인지라 조금 졸기도 하고 힘든 점도 없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뭔가 해보자라는 생각이었기에 한번 열심히 해보았고 어느정도 달라진 점을 느낄수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자기계발 명상캠프에서 결과적으로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을 얻을수 있던거 같고 캠프 후에도 계속 이러한 명상을 계속 이어나가져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 같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