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캠 수료를 앞두고 체험담을 쓰고 있다. 인생에 갈피를 못 집던 중 도움님께서 대캠이 너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며칠씩 추천해주셔서 결국 오게 되었는데 와서 정말 좋은 추억과 결속감을 얻고 가는 것 같다. 명상을 더 열심히해서 얼른 습반도 올라가고 나의 변화를 만들어내야겠다 싶은 원동력도 생겼다. 이젠 나에게 올라오는 마음을 직면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명상을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갈피를 잡고 가는 것 같다. 더욱 더 성장하여 넓은 마음과 수용력을 가진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좋은 에너지를 4박5일 받고 가는 것 같아 큰 의미를 가진 캠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