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은 4박 5일의 대학생 명상캠프가 끝이났다.
어색했던 첫만남이 바로 어제일 처럼 생생한대 헤어질 시간이
왔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들같이 대해 줬던 도움님 누나처럼 때론 친구처럼 대해준 로우미들을 비롯한 우리 108초 동기들 이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기억날 것 같다
내가 처음엔 캠프 오기를 망설였지만 마음을 바꾸고 다니기로 한 걸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캠프에는 명상을 비롯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너무 재밌었고 알찼던거 같다.
그리고 여러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빼기 명상을 한다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모를 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캠프다닌걸 기반으로 내 목표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것도 느꼈다.
내년에 또 대학생 명상 캠프를 한다면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고 미래가 불안하다면 꼭 한번쯤은 다녀보길 추천한다.
더 나아질 나를 기대하며 마무리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