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몰랐던 나자신을 알 수 있었던 무엇보다 짧은 4박5일이었습니다.
인간이란 사람들 사이 (聞)에 있기에 그 본모습을 찾아가여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라면 절대 해낼 수 없었던 일이었고 어디서도 겪지 못한 따듯함을 나눠받고 갑니다.
실은 진짜 바로 가는 건 아니예요 아쉬워서 Pro 연장 신청을 했으니까요!
인생을 살면서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그것들을 헤쳐나가는 힘의 단초를 알 수 있었습니다. 더 배우고, 궁구하고, 버리고, 내려놓으며 다 같이 행복해자는게 지금 제 바람입니다. 그리고 아직 고민되는 분들은에게- 밑져야 본전입니다! 와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