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한지 꽤 되었지만 대학생 캠프는 이번이 처음이 있습니다.
참가자로 참여 한것이 너무 늦게 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혼자만이 아닌 함께해야 행복하단걸 알게 되었어요.
도우미로 만난 친구들, 같은 방으로 배정받은 친구들에게 도움 받고 힘을 얻은것만 생각되어서 더 잘할걸이란 후회도 들었습니다.
또 생활적인것 신경 써주신 분들도 것이지 않게 위해주는 마음으로 해준단 생각도들어서 너무 감사했던것 같습니다. 캠프를 주관하신 모든 분들이 세상마음으로 도와주시려는것을 느껴 감사하고 부끄러웠던 시간같습니다.
받은게 너무 많은 시간같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