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마음수련을 꽤 어린나이에 접해서 습빼기 까지 경험을 하다 한동안 개인적인 일로 인해 수련을 하지 않고 마음의 사진이
많이 찍힌 상태로 대학생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었다. 엄마가 다시 대학생 캠프를 가보라고 권유해 주셨을 당시에는 아… 나 지금 할 것도 너무 많고 시간도 없는데 무슨 대학생 캠프야 이런 마음으로 도착을 했기도 하고 개인적인 시간들 속에서 상처도 받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정말 의욕도 없고 내가 지금 다시 생각해도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찬 사람이었다. 그리고 첫쨋날도 사실 별반 다를바 없이
“하.. 집에 가고싶다’ 해서 뭐가 달라지겠어? 이런 마음이 계속 자리잡고 있었지만 너무나 친근하고 다정하신 강사님, 멘토님 그리고 우리방 도움님들 친구들 덕분에 마음의 문도 열고 사진 버리기도 자연스럽게 잘버려지게 되면서 정말 이틀만에 다른 사람들 심지어 내가 느끼기에도 더욱더 긍정적여지고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미래를 생각만 하면 답답하고 어둡기만 했는데 안개가 갠것 처럼 맑고 내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살짝은 깨닫게 된 것 같다.
내가 이렇게 짧은 기간안에 다시 깨달은 것처럼 앞으로도 더 그럴수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빼기 수련을 해나갈 것 이고 모두 이방법을 알고 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