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형들이랑 지낼 수 잇어 좋았고 그저 또래와의 교류회로 느껴질 정도로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었고 도우미분들과 요리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한 산속에 있어서 자연경관이 좋았고 공기가 맑아 몸이 건강한 느낌이 들었다. (정훈, 찬형, 현복, 예성, 승훈, 진규, 재완, 민준) 형들과 서우가 잘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 우리 효성도움님게도 감사함과 미안함을 느꼈던 캠프였습니다. 적어도 한번은 와 봐야할 캠프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