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지 않고 겁만 먹고 들어왔던 캠프였는데 마지막엔 시간이 가는 게 아쉬워졌어요.
함께해준 친구들 멋지고 다정한 도움님 언니들 그리고 이캠프를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세상이 마냥 어렵고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이캠프를 오게 되고 처음 이 세상의 희망을 보게된 것 같아요. 진심으로 모두를 응원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저에게 이건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처럼 저또한 세상을 위해 이세상이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