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참가였습니다. 처음 겨울대캠 하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참가하여 모든 것들, 프로그램들이 너무나도 주옥같았고 감사했습니다. 당시 되게 업다운이 많았던만큼 즐겁기도 즐겁고 힘들기도 힘들었습니다. 24년 7월 두번째 캠프에 참가하였습니다. 그간 나름 안정을 찾았다고 자부하였고 저번 캠프와 전인교육, 마음수련에 많은 감사를 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파도는 완전히 안정되지만은 않았습니다. 저번 대캠은 쓰나미에 허우적대다 도움/도우미들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받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은 잔잔한 파도에서 서핑을 즐기며 서핑을 즐기며 같은 서핑을 즐기는 친구들과 처음 서핑을 하는 친구들도 도울 수 있었습니다. 더 값진 경험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캠프를 통해 확실해졌습니다. 나도 열심히 명상을 배우고 마음을 갈고닦아 또 다른 쓰나미에 허우적대는 친구들을 도와 같이 잔잔한 바다를 즐기고 싶습니다. 전인교육/ 도움 / 도우미분들 / 생활도우미들 같이 참가해준 모든 참가자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같이 행복을 위해 파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