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오기 전에는 직장, 시간 등 여러 상황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4박 5일의 마지막 날인 오늘, 역시 오길 너무 잘 했다고 생각, 확신합니다. 오기 전에는 현재를 살아도 미래를 걱정하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많은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었는데, 명상 캠프에서 나를 돌아보고 감정들의 뿌리를 찾고 또 깨끗하게 빼기 하니 그 불안 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남의 시선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니 온전한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적 같은 일들을 만들게 해준 명상캠프를 경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 20대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 명상을 하여 다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