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 보자, 가 보자. 바쁜 생활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 마음으로 왔다. 나의 모르는 모습 많이 많이 발견했다. 모든 사람 다 너무 너무 아름답다. 나도 그렇고, 태어났을 때부터 가장 많이 웃은 시간이었던 같다. 내 모든 것을 다 있는 원래 그대로 받아드려야 하는 마음 생겼다. 모든 사람 원래 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구나. 부정적인 생각 생겨도 명상하면 다 사라지는 걸 깨달았다. 나의 모든 생각, 마음이 다 가짜구나라는걸 알았다. 그래도 괜찮다. 벗어나는 방법을 찾았으니까. 앞으로 계속 진짜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부정적인 생각과 잡생각이 없으면 좋겠다. 잡념 없이 좋아하는 일 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나 지금 이 출발하는 상태로 지금 있는 그대로 다 받아드리고 지금 이 순간에 살았으면 좋겠다. 나의 모든 것과 감정도 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사랑하고 남도 끔찍이 사랑하여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