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많고 걱정 많은 성격 때문에 피곤하게 살았는데 명상캠프를 통해 바뀌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거쳐 가면서 실제로 마음이 비워지는 것을 느끼고, 매일 밤 하루일과를 돌아보며 내가 잘못한 건 없었는지 생각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잤던 제가 명상하느라 걱정할 시간 없이 3박 4일을 편안하게 보냈어요.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어도 명상을 복습하면서 전보다 편안한 제가 되고 싶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명상을 거듭하여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누군가를 볼 수 있는 제가 되도록 노력할 거예요. 제가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우미님들, 방 사람들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