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 050-5245-7245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자기계발 대학생 명상캠프에 오게된 계기는 부모님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다. 처음에는 안간다고 했지만 엄마께서 정말 진심으로 소망하셔서 ‘그래, 엄마가 이 정도까지 말하는데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성남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메인센터에 어렸을 때 와본적이 있어서 반가웠고 방 룸메들이 기대가 되었다. 수민 도우미께서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긴장이 좀 풀어지고 형들과 인사를 햇을 때 다들 착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굿즈를 받고 저녁먹고 첫날이 그렇게 갓다. 두번재 날에는 갤러리 워크를 하였는데 내 조에는 한의사분이 오셨다. 한의사 분께서 진심을 다해서 말씀해주시고 빼기를 하면서 대인관계 능력이 많이 좋아졌고 사람을 대하는 것이 편해졌다고 하셨다. 개인적으로는 대인관계 능력이 인생을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아졌다고 하시니까 ‘아 이게 뭔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첫째 날에는 명상이 잘 안되고 잡념이 많이 떠올랐는데 둘째 날 오전부터 집중이 잘 되었다. 수련이 잘 되니까 뭔가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고 방 룸메들에게 표정도 훨씬 밝아졌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리고 셋째 날에도 집중해서 빼기를 하니 정말 좋고 이 캠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느꼈고 엄마에게도 감사함을 느꼈다. 집에 돌아가면 주위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것 같고 앞으로의 대학생활 자격증 공부, 군대 생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