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왔었을 때는 귀찮아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입소식을 계기로 방에서 만난 형들과 친구들 특히, 청캠 이 후 5년만에 만난 민재형 덕분에 살맛이 났다. 든든한 맏형 민수형, 군대 갔다온 예의바른 태훈 이형, 지원이형, 나랑 알고 지낸 상유형, 군대 복무 현역 이신 카리스마 원석이 형. 어른 같은 승준이, 첫 말을 받아줬던 준희, 순하신 민성이형, 원일 도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사를 받아주시고 잘 지내준 다른 방 형들과 친구들, 인사를 받아준 여학생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여기에서 있는동안 당위성을 외워서 상품권도 타고, 이렇게 든든한 것들이 있어서 캠프에서 있는 4박5일이 정말 뜻깊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사 받아주신 도움님들과, 도우미 형과 누나 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명상을 하면서 귀찮았던 생각도 사라지고 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에 먹었던 타이거 모닝샷에게도 하루를 잘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줘서 유익합니다. 2024년 첫 캠프를 경험해보니 좋았습니다. 늦었지만, 여기 계신 여러분 2024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