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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인간관계

왜 참가했나요?

  • 어느 순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속마음을 얘기 안하게 되고, 동떨어진 기분과 외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 평소 남 눈치를 많이 보는데 남 눈치 안보고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 심하고 경직되어 부자연스러운 모습과 성격 등을 바꿔서 어디에서든 낯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고, 사람들이 저를 편하게 여기게끔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부탁하는 것들은 거의 다 거절 못하고 받아주다 보니 마음의 상처가 커져 치유의 필요성을 느껴요.

명상전문가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Q. 편안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고, 척하고, 나를 지키려는 마음들이 없어지면 인간관계는 편안해집니다. 마음을 버리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보고,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면 이런 마음은 없어집니다. 불편했던 인간관계로부터 비로소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나는 바르지 않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안 그런 척 거짓말을 했다고 합시다. 빼기명상을 통해 내가 정말 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면 그 순간 나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그때 주변 사람들과도 편안해 집니다.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은 나만 집착하고 있지, 다른 사람이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로부터 벗어났을 때,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인정했을 때 100% 자유로워집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면 다른 사람에게 내가 원하는 행동을 강요하지도 않게 됩니다.

참가자들의 리얼후기

계산적인 인간관계에서 편하고 자연스러운 인간관계로

31기 김채린

빼기하기 전에 나는 눈치도 많이 보고 소심함의 극치를 달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는 항상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내 본래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내가 정해놓은 틀대로 살아가려고 하다 보니,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낮았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람인 ‘척’을 하면서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려고 했지만, 내 자신이 그 가면에 지쳐갔고, ‘나는 원치 않아도 사람들에게 착하게 대해주고 있는데, 저 사람은 왜 날 알아주지 않는 거야!’ ‘왜 저 사람은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거야!’ 하면서 그걸 모두 세상 사람들에게 탓을 돌리고 미워했다.
그런데 빼기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는데 주변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나부터가 항상 착한 척을 하고 살아오면서 속으로는 이 사람 저 사람 평가하고, 세상에 바라기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그 가짜투성이인 나를 꼭 끌어안고 살면서 왜 그렇게 바보같이 살았는지 모르겠다. 평생을 이 가짜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걸 버릴 수 있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했다. 빼기 하고 나서는 이게 원래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가볍고, 그냥 있어도 행복한 게 어떤 건지 정말 확실하게 알게 됐다.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그 전에는 머릿속으로 대본 짜가면서 가짜 리액션을 했지만 지금은 그냥 편하고 자연스럽게 대할 줄 알게 됐다. 특히나 어른들께는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엄청 무서워했었는데, 이제는 어른들과 농담도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너무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대화를 하면서도 내 자신이 너무 신기했다. 지금은 계산적인 인간관계도 없고, 나이키처럼 “Just do it” 으로 살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정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든 사람, 그냥 힘든 사람, 행복한 사람 할 거 없이 다 빼기했으면 좋겠다. 진짜 행복이 뭔지는 여기 와서 알 수 있으니까!

내가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도 진심으로 대하는구나

29기 이화경

캠프에 가기 전 낯가림이 심했던 나는 굳이 불편한 자리를 사서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매우 많이 스쳤다. 캠프 초반에는 이때까지 피해왔던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상황에 부딪히니까 가라 앉아있던 모든 내 마음이 미친 듯이 밀려왔고, 나는 그 마음들을 버리게 되었던 것 같다. 명상을 하면서 한 살 때부터 차근차근 돌아보니 정말 나는 내 못난 모습들을 인정할 줄 몰랐던 것 같다. 내가 그걸 인정하면 사람들이 싫어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나를 지키려는 마음이 나를 너무나 힘들게 했기에 ‘나를 싫어하든 말든 그냥 인정해버리자’, ‘솔직해지고 더 이상 가면을 쓰지 말자’하며 내놓았다. 사실 내가 내 놓을 용기를 냈다기 보다는 그 자리가, 그 사람들이 용기를 주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고 나니 그런데 놀랍게도 세상은 내 생각보다 따뜻했으며, ‘내가 진심으로 대하면 상대도 진심으로 대하고 열리는구나.’ 그리고 ‘생각보다 내 고민은 그렇게 꼭꼭 숨길 만큼 중요한 일은 아니었구나.’ 깨달았다.내가 바뀌니 주변이 모두 바뀌었다. 나도 행복했고, 사람들도 행복해 보였다. 함께 한다는 게 재미있는 것이고, 서로 의지하고 들어준다는 게 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앞으로 더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감사했다. 이 캠프에 올 수 있게 되어서.

대인관계에서 항상 느껴졌던 벽이 허물어지다.

32기 윤주연

명상한다는 것은 나를 되돌아본다는 것 같다. 이 명상캠프에 오기 전, 내 마음에 타인과의 대인관계를 잘 하지 못할 거라는 하나의 벽이 놓여 있었던 것 같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내 마음은 항상 답답했었다. 그런 내게 대학생 명상캠프는 21살 때까지의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과거 있었던 트라우마, 관련 기억들을 방법에 따라 버렸다. 버리면 버릴수록 내 마음속 어딘가 덩어리로 남아있었던 무거운 것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 후 나는 더 이상 예전의 경험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다. 대인관계에 항상 느껴졌던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함을 느꼈고, 머지않아 완전히 부서져버릴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3박 4일 간의 명상캠프는 사람에 두려움을 느끼던 나에게 변화를 주었고,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확정지을 수 있었다. 명상을 하면서 뺀 만큼 얻는 것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내게 많은 도움을 주신 도우미 분들, 205호실의 참가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꼈다.

사람들이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다.

30기 조정래

추천을 받아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 마음은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 있어서 대학생 명상캠프를 신청하기를 꺼려했지만, 저는 확실히 거부의사를 밝히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마지못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캠프 첫날 처음 보는 형들과 동갑내기 친구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흘렀지만, 다같이 모여 마음수련의 명상 방법을 배우고, 명상을 하였습니다. 제 마음은 빼기를 통하여 본성을 찾기 시작하였고, 이기적인 마음, 부정적인 마음, 우울한 마음, 나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고 싶은 마음, 그 외 여러 가지 자기중심적인 마음들이 사라지고 어느새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 등등 솔직하고 깨끗한 마음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니,자발적으로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게 되고, 타인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그런 따뜻한 마음가짐 덕분에 사람들이 제 주변으로 모이기 시작하게 되었고, 비로소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마음에서 진정하게 느끼게 되어 혼자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대학생 명상캠프는 너무나도 큰 선물이자 행운이었습니다. 저에게 대학생 명상캠프를 소개해주신 분들께, 대학생 명상캠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 하나도 신경쓰이지 않았다

32기 김예진

명상하면 우울감이 사라지고,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어 진로 고민이 해결된다는 말을 평소에도 자주 들었다. 하지만 기존에 명상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대캠에 도착해 처음 강의를 들을 때에도 변화에 큰 확신이 들지 않았다. 하지만 나를 천천히 돌아볼수록 이것이야말로 내가 만들어놓은 마음을 세상에 끼워 맞추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머릿속으로 드는 생각을 내 기준으로 분류하지 말고, 모조리 버릴 수 있도록 했다. 그랬더니 점점 편안해졌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이, 나만 그렇게 보고 있음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이해하고 나니 평소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내 모든 고민이 시원하게 해결됐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 고정관념이, 없어지니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편해지는 등 행동이 자연스럽게 변했고, 다른 사람의 시선 또한 하나도 신경 쓰이지 않았다. 정말 너무 편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명상을 계속하고 싶고 많은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

고민들이 눈처럼 녹는 듯한 기분을 느끼다.

29기 강동현

이때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상처받은 일도 많아 괴로웠습니다. 또한 그런 마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캠프를 진행하면서 명상 방법들을 알려주는 대로 믿고 따랐습니다. 착실히 진행하려고 노력하니, 비록 완전하게 고민들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과정이 올라가고 명상을 위해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그 고민들이 햇볕을 만난 눈처럼 조금씩 조금씩 녹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인간관계에서 겪었던 상처들이 많아서 마음속의 흉터처럼 늘 자리 앉아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과거의 상처 받았던 상대방과의 일이 불쑥 떠오르고, 제가 다른 일을 하는데 지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명상캠프에서 배운 ‘빼기’의 과정을 통해 더 이상 슬픈 기억들이 떠오르지 않게 되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로 제가 달라졌습니다. 덕분에 사람에 의해 상처받았던 저는, 저를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캠프 참가자 여러분과 도움님들 그리고 도우미형들 덕에 치유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 주위에도 인생을 살면서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캠프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나에게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32기 김민경

평소 사람과 만나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던 내가, 사회생활을 하며 오히려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고, 세상은 왜 이렇게 나에게 가혹하고 이기적인가하며 세상을 탓했다. 그런데 명상을 하며 내가 무엇 때문에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돌아보니, 세상 입장에서는 오히려 가만히 있는 세상 탓을 했던 내가 더 가혹했고 이기적이었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깨달았다. 이 점이 내가 명상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행운이었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나로서는 이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 사람을 상대할 때, 화가 나면 잘 다스리지 못하고 화내고 욕하며 싸우기 십상이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그 사람이고 나는 나일뿐이다. 내가 내 마음을 잘 다스리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할 줄 아는 내가 되어 참 나는 행운이다.분명 나는 더 큰사람이 될 것이다. 한 단계 한 단계 성찰하면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난 꼭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명상이 이렇게 내 인생과 가치관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내 가치관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내 인생은 계속 움직이고 바뀔 것이다. 이 동기를 부여받아 꼭 큰 사람이 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많이 웃고 남 신경을 쓰지 않다

28기 김기문

명상 캠프에 오기 전 저는 과거에 제가 했던 실수들 때문에 저 자신을 자책하면서, 겉으론 태연한 척 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명상캠프 활동을 통해 지난날을 회상해보면서 정말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뜻 깊고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면서 가장 많이 웃고 남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제가 했던 선택 중에 가장 잘 한 선택이었고 대학생 명상캠프에 참가해서 마무리하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던 제 자신이 너무 못났고 그러한 예전 모습 때문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또한 저만의 세계에 빠져서 주위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많이 보듬어 주지 못했지만 캠프 후에는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러한 제 모습을 사랑하면서 평생 명상을 하면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늦게나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된 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저의 사연을 공감해주면서 위로해주고 잘할 수 있다는 힘을 많이 주셨던 도움님과 도우미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셨던 명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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