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66기
주말캠프 김예진

여름캠프가 끝나고 명상을 소홀히 하게 되던 이 시점에 주말 명상캠프가 열려서 너무 감사하다.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내 모습’, 거기에 만족할 뻔 했는데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좋았던 건 나도 모르게 쌓였던 내 마음을 발견하고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있었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스멀스멀 올라왔는데 여러 활동과 명상을 통해 돌아보니 상황을 […]

66기
주말캠프 이영지

이번 주말캠프를 통해 제가 그동안 버리지 못했던 마음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여기에 오기 전 가지고 있는 나의 고민에 대한 의문점이 풀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주말 캠프에 오기 전 학교에 다니면서 지역센터를 기는게 너무 힘들고 학교에서 주는 과제도 해야하고 , 명상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할게 너무 많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음에 […]

34기
김민혁

친구의 추천을 통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날,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조기 퇴소를 해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귀한 시간 내서 온 만큼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보자 싶어 퇴소 생각을 접고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 긴장을 하기도 했지만 나를 알고 뺴기 명상을 배우며 제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첫날 긴장하여 사람들에게 더 빠르게 마음을 […]

34기
강민식

캠프를 오게 된 계기는 굉장히 충동적이었다. 전역 후 복학을 하고 정신없는 학기를 ‘보내고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소한 일에 타인을 신경쓰는 내가 싫었고, 잘해야 한다는, 잘하고 싶다는 강박을 가지면서도 노력하지는 않는 내가 싫었다. 주변환경, 상황에서의 결함이 없음에도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받는 스스로를 갉아먹는 삶을 더 이상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

34기
임유정

우선 캠프에 신청하게 된 계기는 숨통 좀 트이고 싶어서였다. 대학생활과 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두가 날 방해하는 것 같았고 정말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를 짓누르는 것 같았다. 갇혀있었다. 자기 속에 푹 빠져서 고통과 번뇌의 나날에 나 좀 살려달라고 자기계발 명상 캠프를 신청한 건 역시 정말 잘 한 일이었다. 이곳에 와서 나를 방해하는 […]

34기
유다원

캠프에 오기 전에는 직장, 시간 등 여러 상황 때문에 많이 망설였지만 4박 5일의 마지막 날인 오늘, 역시 오길 너무 잘 했다고 생각, 확신합니다. 오기 전에는 현재를 살아도 미래를 걱정하고 과거를 후회하면서 많은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았었는데, 명상 캠프에서 나를 돌아보고 감정들의 뿌리를 찾고 또 깨끗하게 빼기 하니 그 불안 속에서 완전히 벗어나 현재에 온전히 집중하는 […]

34기
도정욱

처음 캠프를 신청할 때만 해도 ‘얼른 끝내고 집에 가야지’ 하는 생각 뿐이었다. 명상을 하시는 아빠의 영향으로 10여년만에 캠프를 다시 오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아주 훨씬 나를 바꾸고, 발견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내가 바뀌지 않았던 건, 바뀌려고 수 없이 많이 시도해도 실패했던 건 모두 상황, 환경, 능력 때문이 아닌 가짜마음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

34기
정준형

캠프 전에 불안과 두려움이 앞길을 막고 있었습니다. 캠프를 통해 막고 있던 고통과 두려움이 가벼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과거의 기억은 과거에 두고 미래만 만들어가는 제가 될 예정입니다. 20대 청춘에 잊지못할 기억과 추억 경험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고마운 분들을 만난게 두고 제일 좋았습니다. 주변에 고마운 분이 이렇게 많이 생겨 뿌듯하고 보람찹니다.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후회할거면 […]

33기
최유빈

저는 평소에 잡생각이 많고 불안감이 큰 20대 중 한 명이었습니다. 항상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잘 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조그만 실수를 해도 생각이 많아지고 그것은 곧이어 스트레스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은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학업이나 일상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쳤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때마저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생 명상캠프에서 나의 산 삶을 다시 돌아보고, 내가 […]

32기
최명준

대학생 캠프는 재 참가였다. 최근에 학교생활도 힘들어지고 꿈에 대한 불안감과 압박감이 몰려왔다. 그러다보니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놓고 있었던 명상이 떠올랐다. 1년 6개월 전에 대캠을 통해 좋은 기억을 갖고 명상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는데, 3개월 정도 안하다보니 다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초심을 찾기 위해 재 참가했다. 재 참가다보니 ‘다시 복습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

20기
고세영
18기
박신희
31기
심민지
32기
이지수

처음에 올 때는 나는 목표도 없고, 나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이 그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과거에 대한 후회로 가득 차 있었다. 항상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혀 있었다. 사실, 이 캠프는 정말 별 기대 없이, 그냥 한 번 가보기나 하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온 첫날에는 우리 방에서 내가 가장 나이도 많고, 나만 아무것도 모르고 온 것 같다는 […]

32기
배성혁

제가 대학생 캠프를 오기 전에는 가짜를 잘 모르고, 내 마음 안에서 굉장히 화를 냈습니다. 욱하는 내가 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명상 후 내가 화를 내고, 전 여친에 대한 착잡한 생각이 다 거짓된 마음이라고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정말 편해졌고, 살아가는 데에 참으로 필요한 공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 같은 분위기로 대해주시는 도우미, 도움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32기
이창민

군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외로움과 지칠 때로 지쳐있는 제 마음을 비워낼 수 있을까 하고 찾게 된 대학생 캠프였습니다. 대학생캠프를 오기 하루 전만 하더라도 4일이라는 휴가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이야기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았고, 누군가가 옆에서 이야기를 해도 들리지도 않고 모든 게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이왕 온 김에 다 내려놓고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

32기
정재준

작년 여름, 부모님의 권유로 메인센터에 약 일주인 간 머물며 명상을 처음 접했다. 몇 도우미님들의 처음 모습이 그랬다고 하셨 듯, 처음에는 내 감정이 거짓된 마음임을 이해가 가지 않았다. 사실 나에겐 귀했던 여름방학이라 짜증이 섞인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대학생 캠프는 부모님의 권유로 하게 되었지만, 그 때와 다른 점은 내 기억과 감정에 대해 깨닫고, 이를 […]

32기
최낙훈

사랑하는 친구들아 고마운 선생님들 부족한 저를 받아주시고 가르쳐 주심에 대해 제일 먼저 큰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제일 처음 입소할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잘못된 자존심으로만 똘똘 뭉친 저였기에 항시 부정적이고 뭐든 비판적으로 보는 시선을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몰랐지만 모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고 싶었기에 감추고 제 진짜 마음을 조금 더 꽁꽁 가뒀습니다. 변명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

32기
박준영

캠프에 처음 도착해 명상을 했을 때에는 불안하고 정리되지 않은 마음이 나를 억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한 마음이 버려지고 안정이 되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쓸데없는 생각 없이 멍을 때려보기도 하며,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처음 경험해보는 내적 휴식에 큰 감명을 받아 명상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였고, 참여한 만큼 많은 내적 깨우침을 얻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

32기
이창진

일단 대학생캠프를 하면서 그동안 쌓여 있던 스트레스와 욱하는 감정 다혈질적인 성격, 마음을 비웠더니,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큰 스트레스인 취업하고 스펙준비. 어머니가 몸이 좋지 못한 점도 있지만, 지금 현재 걱정을 한다고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마음을 비우는 학습이 있다는 것은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었다. 돈을 투자한 […]

31기
김한수

대학생 명상캠프애 처음 오게 되었을 땐 설레는 마음보단 걱정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방 사람들과 잘 지낼수는 있을지 명상캠프를 통해서 얻어가는게 있을지에 대한 걱정들 하지만 처음 같은 방 형, 친구들, 도움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든 생각은 “대캠에 정말 오길 잘했다”였습니다. 진심으로 말을 들어주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정말 단기간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련을 통해 마음속에 […]

050-5245-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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