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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33기
이윤채

4년만에 처음 온 대캠, 처음엔 청캠처럼 크게 다른게 없을 줄 알았는데 대캠에 빠져들게 되었다. 마음빼기를 하면서 그 과정을 다시 알게되어 기뻤다. 기간이 5일밖에 안되었지만 그 짧은 기간동안 빼기는 물론 새로 만난 형들, 청캠 때 만났던 친구들도 만났다. 특히 새로 만난 형들과 이야기 하면서 굉장히 가까워졌다. 이번 명상 캠프를 통해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기간동안 […]

33기
홍대의

작년 11월부터 명상을 시작했는데 도우미님이 이 캠프를 소개해주셨다. 이렇게 하면 내가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바로 참여하게 됐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 그래도 나는 내가 정한 결정이니 마음먹고 갔다. 도착하고 나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아직까진 잘은 몰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부 다 친해지고 하나같이 돈독해졌다. 서로 돕고 가벼운 농담들도 많이 하고 많이 웃고 나누고 진행 되는 일정을 […]

33기
석류빈

처음에 4박 5일 대학생 캠프 기는게 어떻겠냐고 들었을 땐 ‘그래. 뭐 집에만 있으니까 한 번 가볼까 하고 신청했는데 그 시간동안 아, 괜히 신청했나? 가도 뭐 수련만 하는데 재미없는거 아냐?’ 이런 잡다한 생각들을 하며 오게 되었는데 막상 와 보니까 오기 잘 했다고 생각이든다. 보고타에시 한국으로 온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갈피도 못 잡고 검정고시도 턱걸이로 간신히 […]

33기
문초은

처음에 캠프에 올 때는 정말 별 생각없이 왔었던 거 같습니다. 그냥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명상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왔었는데, 여기 있는동안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함께 명상을 하니 더 잘 됐고, 모든 일이 행복했습니다. 4박5일 동안 명상을 그리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다같이 변화하는게 느껴졌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

33기
정지은

처음 대캠 오기 전 오빠의 추천이 있었지만 남들과 똑같이 명상을 왜 하냐고 돈 벌어야 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가면 재밌을거라고 했지만 수차례 거절을 했다. 가정 환경이 좋지 않기에 나를 마음 써주는 가족중에 유일하게 오빠였다. 심리적으로 너무 많이 힘들었고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기에 마음이 더 갔던걸까 오빠의 설득 끝에 한 번 경험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

33기
이진혜

센터 도움님과 부모님의 권유로 대캠에 오게 됐는데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고 가게 되어서 정말 행복했다. 4박 5일 동안 정말 나를 돌아보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진로 문제로 혼자 고민도 많았고 앞으로의 길이 막막하고 그대로 멈춰있다는 생각이 들어 머리가 많이 복잡했었는데 도움님, 멘토님과 상담하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내가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아갈 수 […]

33기
강신혜

많은 사람들과 함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명상캄프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해주며 다함께 즐기는 시간들이 소중했고, 명상을 통해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며 우리삶에 명상은 필수구나를 깨달았다. 다음에도 기회와 시간만 있다면 꼭 오고싶다.

33기
성민경

첫날 오기전에 아파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엄마한테 떠밀리듯이 왔지만 하루 OT를 해보면서 내가 몰랐던 관심도 없었던 빼기명상의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렇게 행복하게도 지낼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보냈을 때에는 안 하던 걸 하려고 하니까 몸도 뻐근하고 힘들었지만 집중이 될 때는 또 내 안에 떠올리고 싶지 않던 기억들을 꺼내서 버려보려고 노력하다 보니 […]

33기
진소정

대학생 명상캠프는 제 인생 최고의 선택입니다. 대학생 명상캠프가 끝난 지금 제금 제2의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힘을 얻어갑니다. 하루하루 1분1초가 아깝지 않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빼기명상을 통해 인생에서 한 번도 돌아보지 않았던 나의 과거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명상’이란 방법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힘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

33기
김서영

처음 온 대캠이 아니지만 처음 와 본 것처럼 정말 새롭고, 또 다시 한번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몇년 전 처음 내기 빼기명상을 접하고, 여러번 쉬었다 했다를 반복하면서 명상을 진심으로 해왔던게 맞나 돌아봐지면서, 이번 캠프에선 돌아봤을 때 진심으로 했다고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했습니다. 강의 때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늘의 마지막인 것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빼기했습니다. 정말 가짜이고 버려야하는 […]

33기
허진명

첫만남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너무 편안하고 행복하기까지한 시간이었다. 서로 얼굴도 모르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손 모아 박수를 치고 명상을 통해 자기를 돌아보는데, 함께하는 힘이 정말 대단하다~ 를 느꼈다.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내 옆에서 함께한다는 주름것으로도 용기가 나고 험이 나는 시간이었다. 강사분들의 강의도. 무척 도움이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던 불안감들과 부정적인 마음들의 원인을 알게되니 자연스레 […]

33기
이본영

시간 보내기용으로 신청했다. 너무 바쁜 예체능 수험생이었기에 자연히 명상과 멀어졌고 불안한 마음은 더 쌓여갔다. 입시가 끝나고 그 불안한 마음이 다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크나큰 나의 오만이었다. 그 마음은 내 마음 속 깊은 어딘가로 숨은 것이었다. 그것을 깨닫고 버리니 그제서야 진짜 홀가분해졌다. 돌아보니 후회도 생겼다. 수험 생활을 핑계 삼아 명상을 하지 않은 내가 미웠다. 불안한 마음의 […]

33기
김주영

안녕하세요 대학생 명상캠프 33기 참가자 김주영입니다. 우선 준비해주신 많은 도움님들 도우미들 그리고 제가 모르는 곳에서 저흴 위해 힘 써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대캠에 참가 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2개월 뒤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명상캠프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어요. 저를 이곳에 와주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어떻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3년 11월 방명캠을 시작으로 […]

33기
채가은

처음 온다고 할때 ‘ 아 친구가 없는데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걱정이 많았었는데 대캠 오기전날 할아버지께서 응급실에 실려가셔서 짐 쌀 시간도 부족했었고, 생각에 잠겨있었다. 첫날, 메인센터에 오면서 엄마께 전화를 걸었었는데 엄마가 ‘3년동안 고생했어, 푹 쉬다와’라는 말에 편안한 상태로 올 수 있었다. 그러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도우미 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룸메이트들도 편하게 인사와 서먹서먹한 대화를 했었다. 나는 낯가림이 심해서 […]

33기
오윤주

저는 살면서 지나간 일을 후회를 많이 하는 삶을 살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명상을 하면서 지나간 일들에 순간에 저의 최고의 최선의 선택이 였다고 생각이 들어 그 상황의 저의 선택을 믿고 후회보다는 한가지 방법을 얻었다고 믿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아픈 이야기들을 할 때는 아픈 상처들을 볼 때는 자책하고 슬퍼하며 울음이 그치지 않아 하루종일 울며 말하지 못했었는데 그 […]

33기
박은우

스스로 삶을 지탱하고 나아가는 마음과 방법을 가르쳐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스스로 빛나는 법을 알려주신 분들께, 그리고 스스로 빛나게 될 여기 모두에게 감사하다.

33기
김현진

나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33기 대학생 캠프를 통해 함께 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좋은 도움님 ,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캠프 하나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전에도 명상을 쭉 해왔지만 나 자신을 이해하고 찾아가는데는 정말 오랜시간이 걸린 것 같다. 이번을 […]

33기
조유정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었던 시간이였어요. 몸도 마음도 좋아지는 이곳! 감사하고 하루종일 웃을 수 있었던 곳이에요. 속마음을 나누며 같은 20대들이랑 수련을 하며 함께 밝아지고 에너지 넘치고 한명한명 모두가 긍정적으로 변하는걸 매일매일 느껴져서 신기하고 이수련의 위대함을 느꼈던 시간이였어요. 또 오고 싶고 친구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싶어요!

33기
신윤지

2024년 청룡의해, 나도 용띠 2000년생. 올해의 시작이 좋다. 작년과 다를 것 없을 것 같았던 1월1일과 비교해도 현재 1월 16일은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다. 고작 15일 만에 이렇게 큰 변화가 있었는데 이번년이 지나가면 얼마나 더 많은 변화가 있을지 기대된다.

33기
송한인

오랜만에 캠프를 와 오랜만에 명상이라 생각보다 좋았다.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같이 놀고 얘기하고 명상하면서 정말 좋은 캠프이다 성인이되면서 걱정되는 일도 많고 고민도 많아지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캠프에 와서 명상도 하고 자기계발을 하니 좀 마음에 평화가 온 것 같았다. 사실 여기를 오게된 이유가 거의 부모님의 반강제로 추천을 받아서 오게 됐는데 생각보다 좋아져서 놀랐다. 청캠에서 만난 친구나 언니가 […]

33기
박혜지

저는 수능을 끝내고 예상보다 좋지 못한 결과에 우울해서 힘들어할 때,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오고 싶지 않았는데, 정말 막상 와보니까 다같이 함께 빼기 명상을 하면서 결과에 대한 우울감과 불안감 등 모든 것을 빼버리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후회 없는 4박 5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명상이 시간 낭비라고만 생각이 들었지만 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