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34기
스케치
67기
주말캠프 김소진

1박 2일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고 생각될 정도로 짧지만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명상을 한다는 것이 어떤 점에서 좋은지, 처음인지라 전혀 아무것도 몰랐는데요. 마음을 비우니 머리도 맑아지고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길게 오고 싶을 정도예요. 매점 뒷쪽에 큰 잔디밭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 탁 트인 경치를 보고 싶었어요. 그럼 마음이 정말 평온해질 것 같았는데 정말 […]

34기
인터뷰
66기
주말캠프 진소정

신청하고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해야 할 일이 많고 시간에 쫒기는데 내가 옳은 선택을 한 걸까 근심 걱정이 가득했다. 하지만 캠프 시작된 이후로 그렇게 고민하고 걱정했었던 내가 웃기고 시간이 아까웠다.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2박 3일을 보냈던 것 같다. 명상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매일 새로운 것 같다. 내가 했다는 마음이 많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하고 […]

66기
주말캠프 김예진

여름캠프가 끝나고 명상을 소홀히 하게 되던 이 시점에 주말 명상캠프가 열려서 너무 감사하다.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내 모습’, 거기에 만족할 뻔 했는데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좋았던 건 나도 모르게 쌓였던 내 마음을 발견하고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도 있었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스멀스멀 올라왔는데 여러 활동과 명상을 통해 돌아보니 상황을 […]

66기
주말캠프 이영지

이번 주말캠프를 통해 제가 그동안 버리지 못했던 마음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여기에 오기 전 가지고 있는 나의 고민에 대한 의문점이 풀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 주말 캠프에 오기 전 학교에 다니면서 지역센터를 기는게 너무 힘들고 학교에서 주는 과제도 해야하고 , 명상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할게 너무 많다는 생각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음에 […]

34기
최선호

첫날에는 이렇게 7일을 어떻게 보내지? 라는 고민과 함께 쉽게 잠들지 못했다. 이런 식으로는 캠프를 즐긴다라기 보다 군생활처럼 버티기가 될것 같았다. 대캠을 찬양하던 친구들에게 속은 듯한 느낌도 들고. 안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여기에 하지만 빼기명상을 하며 결국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내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매번 깨닫는데도 항상 까먹게 되는것 같다. 나를 괴롭히던 […]

34기
김민혁

친구의 추천을 통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온 날,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 조기 퇴소를 해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귀한 시간 내서 온 만큼 의미있게 시간을 보내보자 싶어 퇴소 생각을 접고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 긴장을 하기도 했지만 나를 알고 뺴기 명상을 배우며 제 불안감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첫날 긴장하여 사람들에게 더 빠르게 마음을 […]

34기
정다엘

저는 저밖에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내가 수년간 만들고 쌓아올린 기준과 세계가 적어도 나한테는 틀림없는 진리가 생각하며, 그것이 젖힌 채로 요 세상과 타인을 보고, 듣고, 판단하고, 평가했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며. 나만의 막고 오만한 섬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미움 받는 것이 두려워 이 캠프에 와서도 어차피 요 며칠 지나면 안 볼건데’ 생각하고 마음을 닫고 있었습니다. […]

34기
이호준

33기에 이어서 34기 군 입대 직전에 선택한 대캠입니다. 솔직히 올 때마다 도움님, 도우미들이 처음 만나는데도 비정상적인 미소와 친절로 맞이해 주어서 ‘나 혹시 사이비에 들어온건가’ 싶은 때가 있는데 내가 직접 명상을 통해 마음을 버리고 나니 그들의 미소와 친절이 누군가를 교섭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이 마음 빼기 방법은 정말 나라는 존재를 알 수 […]

34기
안우섬

동생의 추천으로 오게 된 자기 계발 명상 캠프. 솔직히 가기 전까진 고민이 많았다. ‘자기계발 명상캠프에 가는 게 맞는 건가? 이런건 아닌가?’ 나 단체 생활 싫어하는데 20대 초반 파릇파릇할 때 가는 거 아닌가? 캠프에 도착하기 전 10인 1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정말 잠자리에 관한 것도 엄청 예민해서 명상을 하기 전 첫날은 정말 1시간밖에 자지 못했다. […]

34기
서지한

33기 때 와봐서 아는 맛임에도 그래도 맛있으니까 선뜻 오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근데 이게 홍콩반점도 아니고 아는 맛임에도 더 맛있게 리뉴얼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체 생활을 하면서 집단의 힘을 집단의 힘을 느꼈고, 또 누군가와 이렇게 짧은 시간에 가까워 진다는 것은 두번째 먹어도 너무 신기한 맛이네요. 맛도 맛인데 4박 5일간의 이 생활이 너무나 영양가 있었습니다. 명상을 통해 부끄러운 […]

34기
이제모

처음 이곳에 올 때 대학생활에 지쳐 있던 기분을 환기 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왔었다. 사실 명상은 모르겠고 비슷한 나이대의 다양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서 마음이 동했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명상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잘 적응해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멋있고 사람 좋은 방 동기를 그리고 도우미를 […]

34기
이주환

캠프에 참여하게 될 줄은 알기도 하며, 모르기도 했다. 처음 이 캠프에 대해 알게된 것은 이 홈페이지를 작업하면서부터다. 그 후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시도하는 가운데 내면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같은 답을 찾으려 할 때쯤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맡게 되었다. 작업하는 중 후기들은 계속 보게 되었는데 무언가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고, 어쩌면 이곳에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34기
손영훈

성인이 되고 나서 나는 정말 열심히 달려왔다. 아니. 성인이 되기 전 정말 힘들었던 고3이 끝난 후 마음의 회복없이 쉼없이 달려갔다. 20살 군입대 전문하사 후 바로 다음 날 복학, 지금, 나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없었고 앞만 바라보았다. 어느날 너무 이기적인 나의 모습에 너무 놀랬고 원인을 찾아 나섰다. 마음 가짐의 문제인가? 너무 나를 혹사시켰나? 가족과 […]

34기
함세찬

자기계발 명상캠프는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왜 힘든지, 왜 고통받고 있는지 원인조차 모른채 하루하루를 잡념과 번뇌 속에서있는지 본인 스스로를 갉아먹으며 버릴 뿐이였습니다. 내 일생을 되돌아보며, 찍혔던 사건을 되새기며 또 되새김을 반복하자, 내가 왜 힘든지, 어떤 사진 때문에 고통 속에 사로잡혀있는지 깨릴게 되었습니다. 본인 스스로조차 속여가며 감정을 모두에게 숨기며 살아갔습니다. 드러내면 […]

34기
김준호

새로운 사람들과 진솔한 마음으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 올 때는 낯선 환경에 두렵기도 했고 신청 취소를 할까 내적으로 갈등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첫 날 이후도 생각이 180도 바뀌었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 확신했다. 첫 번째로 도움님들과 전인센터 대표님, 많은 초청 강사 분들께서 하루하루 뇌리에 박히는 말로 강연해주셨다. 종일 강연을 하시느라 체력이 많이 지치셨을텐데 학생들을 위해 […]

34기
최용성

이번 캠프를 통해 명상을 처음 접해보았다. 항상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 길을 찾은 것 같다. 과거의 아프고 불편한 기억들을 빼내려 과거를 들추어 보는게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 마음의 답답함이 나아졌다.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며 앞으로 명상을 열심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를 떠올리며 미래가 선명해 졌다. 아픈 과거를 볼수록 더이상 아프지 않을 미래의 […]

34기
Sanford

At first, I was really scared because of the language barrier, but that completely changed as the days go by. My roommates not only were

34기
진인국

아빠의 권유였다. 1주일 동안 마음수련 캠프 다녀와라. 당연히 거절했다. 1주일이나 긴 기간에 경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너무나 강경히 권유하길래 하는 수 없이 왔다. 난 이미 마음이 꽤나 건강하다고 생각했기에 대충 시간 때우다 가야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오자마자 밥을 먹었다. 너무너무 맛있길래 꽤나 괜찮은데? 하고 마음을 풀었다. 도우미 분들도 넘 친절하고 강사분들도 우리를 도와주고 싶다라는 […]

34기
강민식

캠프를 오게 된 계기는 굉장히 충동적이었다. 전역 후 복학을 하고 정신없는 학기를 ‘보내고 ‘이대로 살고 싶지 않다,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소한 일에 타인을 신경쓰는 내가 싫었고, 잘해야 한다는, 잘하고 싶다는 강박을 가지면서도 노력하지는 않는 내가 싫었다. 주변환경, 상황에서의 결함이 없음에도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서 받는 스스로를 갉아먹는 삶을 더 이상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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