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33기
김규민

엄마가 추천해서 온 캠프였다. 4박5일동안 낯가리고 내성적인 내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캠프를 도착했다. 4일간 지내면서 같은 방 사람들과 꽤 친해졌고 남에게 먼저 말 못거는 내 성격이 많이 나아졌다. 초등학교 때 청소년 캠프를 가고 명상은 10년만인데 그래서 그런가 오래 앉아서 명상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마음빼기를 하면서 성격이 조금이나마 좋게 변한거 같다.

33기
하효림

장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잘 수 있다. -밥이 맛있다. 그리고 건강하기까지하다. – 사람들이 다 착하게 대해준다. –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도 있다. – 사람들과의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공기가 좋고 산, 하늘이 아름답다 – 시설이 깔끔하고 청결하다 – 명상을 무궁무진하게 할 수 있다. – 정성이 담긴 수제간식을 먹을 수 있다.

33기
하성림

아빠가 오라해서 왔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만날 그날까지 210호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 만나서 즐거웠고 좋은 추억을 같이 만들어서 행복했어. 210호 정말 좋아해~ 여기 있는 동안은 잡생각이 들지 않아서 정말 편안했다.

33기
문수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어어서 좋았고 명상을 앞으로 어떻게 내 인생과 함께할 지 알게된 것 같다. 캠프가 끝나고도 지역 센터에서 명상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싶다. 소중한 인연들을 만들 수 잇는 기회이기도 해서 좋았다.

33기
신훈종

겨울 지나 얼어버린 마음에 4년 만에 봄이오다.

33기
강명근

첫날 입소할 때만해도 긴가민가하며 집에 돌아갈까 고민했는데 끝까지 남아있길 잘한 것 같습니다. 4박5일동안 참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준비해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또 같이 4박 5일간 같이 생활한 친구들 도우미, 도움님들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빼기 명상을 통해 저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알게된 점이 참 고맙고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명상을 하며 많은 […]

33기
문형석

자신을 돌아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맞지 않은 착각이었다. 명상캠프에 오지 않았으면 평생 자기 안에 갇혀 살았을 것 같다. 이번에 명상캠프를 참 잘왔다고 생각했다.

32기
반말인터뷰
32기
박성희

졸업 후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 초조함, 허탈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잡생각들은 다 없어지고,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거부터 하나씩 해야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생겼어요. 그리고 아직 완전히 풀어지지 않은 가족 간의 다툼도 명상을 통해 차차 잘 풀어질 거라는 믿음도 생겼어요. 덕분에 반복되던 일상 속에서 의미 있고, fresh 한 […]

26기
정기영
32기
김사은

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과연 3박4일 캠프만으로 끊임없이 떠오르는 이 잡생각들이랑 망상이 사라질 수 있을까? 근데 명상캠프 후기들이 정말 너무 좋아서 ‘그래 저렇게 될 수 있다면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하는 생각에 밑져야 본전이지! 하면서 신청했어요. 캠프 1일차에는 몰랐는데 강사님께서 강의해주시는 내용 잘 듣고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 도움 받아서 내 생각들을 빼버리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

30기
김혜린
32기
윤주연

명상한다는 것은 나를 되돌아본다는 것 같다. 이 명상캠프에 오기 전, 내 마음에 타인과의 대화, 상호행동을 잘 하지 못할 거라는 하나의 벽이 놓여 있었던 것 같다. 언제서부터일까, 어 디서부터일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내 마음은 항상 답답했었다. 그런 내게 대학생 명상캠프는 21살 때까지의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과거 있었던 트라우마, 관련 […]

30기
이가연
32기
송지현

명상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봤는데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고 매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1상담을 해보고 집단으로 모여 이야기해 보면서 나 스스로가 꼭꼭 숨겨뒀던 감정, 생각, 경험이 드러났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기억으로 인해 지금까지 마음 아파했어야 했나”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도 너무 많이 났습니다. 첫째 날 아파서 흘렸던 눈물이 마지막 날에서는 명상을 통해 해치워 나갈 수 있다는 희망과 기쁨의 […]

20기
박소정
32기
문선경

생각 많고 걱정 많은 성격 때문에 피곤하게 살았는데 명상캠프를 통해 바뀌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거쳐 가면서 실제로 마음이 비워지는 것을 느끼고, 매일 밤 하루일과를 돌아보며 내가 잘못한 건 없었는지 생각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잤던 제가 명상하느라 걱정할 시간 없이 3박 4일을 편안하게 보냈어요. 다시 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어도 명상을 복습하면서 전보다 편안한 제가 되고 […]

32기
박지안

대캠을 처음 접한 건 28기였는데, 다시 한 번 새 마음 새 뜻으로 명상을 하고 싶어서 32기 대학생 캠프를 찾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서 3박4일로 기간도 짧아지고 수련방법도 획기적으로 바뀌어서 명상을 처음 접한 것처럼 새로운 마음이 들었어요. 3박4일 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동안 우리 208호 친구들과 친해지고 가까워져서 너무 좋습니다. 모두가 다른 걱정거리와 고민으로 속상해하더라도, 이곳 […]

32기
박재민

친척누나의 추천으로 대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당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강의를 듣기 전 11시간 동안 나는 왜 여기에 왔지, 그냥 조용히 생각 정리하는데 이런 캠프까지 필요할까 라는 의문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명상을 시작하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생각나지도 않던 과거의 세세한 기억들이 떠오르고 그 때의 감정들이 올라왔습니다. 우울하고, 기쁘고, 화나고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감정들이 한 번에 떠올랐습니다. […]

32기
이채운

‘같이의 가치’ 같은 진부하고 뻔한 말을 정말 싫어했는데 혼자서라면 절대 못 했을 일을 같이 참을 찾고자 모인 친구들이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주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동기가 되어주는 것을 보면서, 같이의 가치를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친구가 아니라, 함께 참을 찾아다니는 동료가 생긴 기분이다. 루피가 왜 그렇게 동료를 찾아 헤맸는지 알 거 같다. 어렸을 때부터 […]

32기
김수현

’명상’이라는 말은 살면서 여러 번 접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의 증언과 경험담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속에서 살아가던 저는 미리 판단을 내리고, 도전해 볼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쉬고 싶은 마음에 오게 된 3박 4일간의 명상캠프는 정말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진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나의 마음속에서 걱정과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구나! 간단하지만 이것을 인정하는 데는 참 힘들었습니다. 20년간 살면서 기억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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