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후 놀라운 변화: 생각의 습관이 바뀌니 모든 습관이 바뀌다!
일찍 일어나니까 하루를 되게 알차게 살 수 있었어요. 하루에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시간을 되게 활용을 잘 해야지 그거를 끝낼 수가 있는데, 저는 짬날 때마다 부지런히 과제나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래서 저는 다른 친구들이라면 좀 허덕였을 것 같은 그런 일정을 그냥 되게 쉽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너무 힘들지 않게 시간을 활용을 잘 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되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리고 저는 생활습관을 바꾸고 이런 것도 있었지만, 가장 큰 거는 명상을 해서 생각의 습관도 바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안 될 것 같고 좀 주저주저하고 했던 마음을 버리니까 바로바로 하고 싶은 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그래서 이제 대외활동도 도전을 하게 되고 이 활동을 하면서도 뭔가 안 된다 이런 것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도 하게 되고 그냥 되게 자신감 있고 알차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심사위원님들도 되게 인정을 해 주시고, 대인관계 면으로든 사회에서의 그런 여러 상황들에서건 자신감 있게 잘 표현을 하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결과면으로 보면은 이번에 장학생으로도 선발이 되서 3,4학년을 아예 등록금을 안 내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어요. 장학증서도 받게 되고 그냥 이렇게 도전을 안 했더라면 못했을 것들을 그런 마음들을 버리고 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 하니까 그냥 됐던 게 신기했어요. 제가 이렇게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명상을 통해 게으른 마음을 많이 버려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10분 안에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이런 게 아니라 ‘10분동안 이거 조금이라도 해봐야지’ 이렇게 바뀌었어요. 조금 마음을 더 내는 거 어차피 10분인데 뭐 20분 안에 뭘 더 하겠어 이런 사람들도 되게 많더라고요.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이 시간이라도 소분화해서 미리 짧게 짧게 해놓으면 나중에 과제나 공부할 때도 훨씬 편하고 촉박하게 하는 게 아니라 여유롭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시간 활용 잘해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으신 분들 정말 추천합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빨라졌다. 예전엔 해야하는 일이 머릿속에 떠올라도 ‘해야하는데..’하면서 일단 쉬어야한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떠올라서 계속 미루다보니 투두리스트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지금은 쉬어야겠다는 마음보다 앉거나 눕지않고 바로 행동하게 되었고, 체크리스트를 체크하는 재미가 생겼다. 나는 진짜 쓰레기다 라는 자책보다 뿌듯함, 자신감 생겼다. 내 삶에 있어서 당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내 할일을 했다는 마음에 여유로워진다. 마음이 정돈되는 느낌?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도 챙길 수 있게 되는 여유가 생겼고, 대인관계적으로도 좋아졌다. 사람들과 깊이있게 소통할 수 있게 되고 도와주게 되었다. 삶에 있어서 선순환이 생긴 느낌이다. 그리고 다이어리 쓰는 게 나에게 정말 컸다. 계속해서 내 하루를 돌아볼 수 있게 되고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잘하고 있다 생각하다가도 놓친거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었는데, 다이어리를 쓰면서 생각정리를 하니까 내 할일을 제대로 하게 된다. 예전에는 눈앞에 있는 거를 해치운다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삶의 목표와 방향성이 확고해지고 시작하는 느낌이다. 일주일, 한달 크게 생각한 후에 하루에 할일들을 하니까 하루에 치이거나 급급하지 않고 하루하루 방향성, 확신이 생겼다. 지칠때도 다시 금방 회복되고, 내가 뭐 때문에 이걸 하고있지 라는 회의감이 없어졌다. 주변에서도 ‘너 진짜 갓생러다’, ‘뭔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즐기며 사는 것 같다’ 라고 말해주는 게 신기하다. 내 주변에 열심히 사는 친구들은 나도 뭐 때문에 열심히 사는지 모르겠다면서 번아웃이 오거나 현타오고 지칠때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부분에서는 진짜 많이 벗어났다. 목표가 있으니까. 그리고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깊이 돌아보고 루틴을 체크해보니까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마음이 많았다.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이 다 기회처럼 느껴지고, 하는 과정을 즐기게 되고 재밌어졌다. 예전에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못할거 같은데..’ 라고 말했다면 지금은 ‘일단 해볼께요’ 라고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 게 신기하다. 하루하루가 배움이고 즐겁다는 생각이 드니까 친구들이 나보고 요즘 되게 좋아보인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친구들 얘기를 깊이있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니까 친구들이 너같은 애 진짜 없다며 고민이 있어도 누구한테 편하게 털어놓지 못했는데, 너는 조언을 진심으로 해주고 들어줘서 너한테 말하게 된다라고 한다. 삶에 여유가 생기니까 주변에 소중한 사람들이 보이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도와줄 수 있는 시간도 생긴다. 여유가 없으면 피곤해서 자꾸 집에 가서 쉬고 남은 에너지가 없는데, 이제는 할일을 다해도 에너지가 남으니까 주변사람들을 도와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는게 신기하고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