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트레스

압박감에서도 벗어나다

저는 제 자신만의 열등감이 심했습니다. 괜히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나를 평가하고 무조건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잘나야하고 이로부터 오늘 스트레스로 많이 괴로워했습니다. 심지어 초반에 이곳에서 명상하면서도 나보다 빨리 줄 색깔이 바뀌는 친구들을 보며 비교하며 혼자 뒤쳐진다는 생각으로 조급해하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으로 명상에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명상을 하며 내 안을 비우다 보니 […]

30기 스트레스

현재에 집중하게 되었다

빼기를 통해서 스트레스와 짐을 모두 없앨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명상이 아닌 과학적인 방법이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저와 잘 맞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명상캠프가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성인, 중학생, 고등학생, 어린이에게도 명상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과거의 장면들이 모두 허상인 것을 알게 된 이후로 과거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에 집중하게 되었고, […]

30기 스트레스 인생의깨달음

전혀 아깝지 않고 돈을 더 내고 싶을 정도

마음수련 대학생명상캠프에 오기 전 나는 항상 막연한 불안감과 우울감에 빠져 살았었다. 이 마음을 잠깐이나마 해소할 수 있던 수단은 책과 유튜브였다. 이를 통해 깨달았던 것은 문제는 나의 마음이라는 것이였다. 그러던 와중 대학교 게시판에서 명상캠프 포스터를 발견했고 캠프를 소개하는 문구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었다. 더 알아보고 싶어 집에 도착한 후 더 알아보았는데 홈페이지와 블로그이 글을 보면서 “하고싶다. 정말 […]

30기 나를알게되다 변화&터닝포인트 스트레스 프로그램

내가 만든 늪을 없애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면서 정말 너무도 오랜만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마음수련 명상을 이전에 해보았지만 또 밖에 나가서 살아가며 쌓인 마음의 짐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빼기를 한 과정씩 밟아가며 했을 때 나를 옥죄었던 모든 것들이 다 거짓이었고 그 무거웠던, 또 괴로웠던 마음의 짐들이 누가 나에게 떠맡긴 것이 아닌 내가 소중한 것 마냥 꼭 붙잡고 […]

29기 스트레스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게 가장 내 희망에 부합했던 가장 필요했던 일인 것 같다. 삶에 지치고 힘든 사람들은 굳이 명상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사람 간에 따뜻함을 느끼고 서로 함께 아파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며 지금까지의 고통은 잠시 신호등의 빨간 불 이었을 뿐, 초록 불로 나아가기 위한 시간 이었음을 알 수 있게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서로 간의, 누구나 […]

29기 스트레스

트라우마들이 비워진다

지친 마음에 포스터를 보고 오게 됐다. 변하고 싶었고 치유 받고 싶었다. 좋은 방 친구들과 도우미 형들을 만나서 좋았던 것 같고, 도우미 형들이 하나 하나 신경 쓰며 너무나도 친절하고 재미있었다. 속 이야기를 정말 안 하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조금은 털어놓을 수 있었고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명상을 하면서 기억을 되돌아 봤을 때 처음에는 화내고 억울한 기억은 […]

28기 스트레스

나오기는 너무 쉬웠다

내가 사춘기가 시작되고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될 무렵은 그닥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중학교의 첫 시험은 초등학교 때 공부방식으로 하다가 크게 낭패를 봤다. 책 한번 읽고 보면 100점 가까이 나오던 국어 과목이 70점 대기 나왔다. 나도 충격이고 어머니도 충격 이었나보다. 그리하여 국어 학원을 다녔고 공부방법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항상 1등만을 노래 불렀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잘 […]

28기 스트레스

정말 속이 시원했다

들어오기 전 나는 굉장히 붕 뜬 상태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장난치고 싶었고 괜히 시비를 걸고 싶었다. 답답한 심정을 겉으로 드러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항상 하면 안돼. 이래야만 해… 강박에 시달렸던 지난 2년간의 시간은 끝이 나고서도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끝이 났는데 왜 계속 힘들어야만 할까… 계속 힘들어야 하는가… 언제까지… 속앓이를 하다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찾게 되었다. 처음엔 방법이 […]

28기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