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대캠에 올때는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평소하던 명상과 크게 다를게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또래 친구들이 모여 함께 명상과 다양한 활동을 하니 혼자서 명상을 했을땐 절대 느낄 수 없었을 시너지를 느꼈다. 매일매일 수련을 통해 성공하신 분들의 특강과 심쌤의 강의를 들으니 스스로 명상을 하는 시간 외에도 자연스럽게 수련. 마음 빼기가 되었던 것 같다.
특히 같이 방을 쓴 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 수련에도 진심이었어서 나까지
열심히 수련할 수 있었고. 친구들에게 배울 점들이 참 많았다.
이때 나를 다서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기초반 마지막날 약 10년동안 수련을 해왔지만 처음 마주한 사진들이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떠올랐고 그와 동시에 나의 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정말 의이했고 감사한시간이었다.
이외에도 시설이 너무 좋아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특히!! 식당 음식이 너무 맛이있어서 건강하게 골고루 밥을 먹을 수 있었다.
여름방학에 또 대캠이 열리게 된다면 나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해서 이 좋은 곳에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고. 나는 도움님들에게 받은 도움이 많아서 다음엔 도움으로 참여해보고 싶다.
좋은 장소에서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대학생 명상 캠프에게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