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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인생에 있어 큰 터닝포인트

중요한 시험을 망치고 재정비라는 명목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건지고자 신청하였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인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달리 명상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처음에는 후회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색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오랜만이라 조금은 낯설었는데 이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것은 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깨끗해지고 순수해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상을 하면서 나를 비우면서 웃고 있었던 과거의 나를 떠올리게 되었고 많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들을 모조리 비우는 동안 끓어오르는 감정들에 힘들기도 하고 안 좋았던 기억들의 선명함에 조금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그 고통을 참으면서 빼기를 하다니 정말 머리가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과정 후에는 개운했고 2과정 후에는 나 자신이 밝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지금 3과정을 진행중인데 얼마나 큰 변화가 또 올지 기대가 됩니다. 느리게 굴러가는 바퀴였지만 옆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빼기 시간과 갤러리 워크를 통해 따뜻함 또한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나를 비웠고 진짜 나를 만났고 다른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한 캠프였습니다. 올해가 제 인생에 있어 큰 터닝 포인트 일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