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사이비 종교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떨치지 못한 채 참여했었습니다. 수련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 ‘이게 정말 가능한 것인가’ 회의감을 가졌었지만, 도움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도우미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또 함께하는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보다 내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믿음을 갖게 되어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진부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평생을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 고 희망했던, 희망만으로 끝났던 바램을 이제는 정말 실천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고, 제가 정말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마음수련에 대해 너무 칭찬만 하면 진심이 아닌 것처럼 들릴까 조심스럽지만, 진심으로 저는 이 마음수련이 혁명적이고 센세이션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음에 짐이 있는 사람은 물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진리를 깨우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정말 인간이 살아가야 할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무언가에 붙잡혀 있고, 가슴 한 곳이 꽉 막힌 느낌을 지닌 채 지냈는데 명상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만나 저는 이제 정말 진짜의 나로, 진짜 삶을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행복합니다. 또 이 캠프를 만나게 된 것이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려 준 친구에게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마워 승범아! 감사합니다 모든 도움님들, 210호 방 도우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