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캠프를 와 오랜만에 명상이라 생각보다 좋았다.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같이 놀고 얘기하고 명상하면서 정말 좋은 캠프이다
성인이되면서 걱정되는 일도 많고 고민도 많아지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캠프에 와서 명상도 하고 자기계발을 하니 좀 마음에 평화가 온 것 같았다.
사실 여기를 오게된 이유가 거의 부모님의 반강제로 추천을 받아서 오게 됐는데 생각보다 좋아져서 놀랐다. 청캠에서 만난 친구나 언니가
도움님이 되어있었다는게 정말 놀랍고 대단한 것 같았다. 4박5일이라는 시간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마음공부를 하게 돼서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