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명상캠프를 참가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나 자신도 몰랐던 나를 알 수 있었던 것이다. 명상을 하면서 나를 돌아보았더니 나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빼기방법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또한 나의 장점도 점점 명확하게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캠프 이후 에도 명상을 계속하면서 나의 장점을 찾는 것을 넘어 참된 나에 도달하고 싶다. 더불어 캠프에서 진행하였던 명사특강, 서로 칭찬하기, 자기계발 워크숍 등도 나의 장점에 대해서 명확이 아는데에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체화 시켜서 앞으로의 진로에 이용할 방법까지 알아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학생 캠프가 가지는 나의 인생에서의 의미는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캠프에 참가하면서 내가 몰랐던,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나에 대해서 더욱 깊이 알고 완전하게 되는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었던 기회를 얻은 것 같다.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을 앞으로 명상을 통해 배워갈 것을 통해 더욱 완전한 나로 거듭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