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캠프에 들어보면서는 부정적인 마음으로 꽉 차 있었다. 부모님께서 명상을 하셔서 평소에도 어렸을 적부터 명상에 대한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방학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날리면서까지 청소년 캠프도 두 번이나 다녀왔다. 그래서였는지 어렸을 적부터는 명상이 싫었고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원래는 캠프기간 동안 여행계획이 잡혀있어서 그 약속을 취소하면서까지 이 캠프를 와서 더욱 거부감이 들었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열심히 제대로 명상을 하면서 진심으로 나를 돌아보고 빼기를 하니 점점 내가 바꿔지는 게 느껴졌다. 명상 뿐만 아니라 여러 도움님들의 강의, 유명하신, 훌륭하신 분들의 강의를 듣고 또 같은 방의 재미있는 형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캠프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 생각을 버리니 너무 신기했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정리하자면 명상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이것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명상을 계속하여 우리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고 싶다. 왜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께서 나에게 명상을 하라고 하였는지 알 것 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도 명상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할 것이며 끝까지 꼭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명상캠프는 내가 다녀온 캠프 중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하고 따뜻한 캠프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