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정말 내 마음속에 갇혀 살았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을 시비분별하고 나의 좁은 시야로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본 것 같다. 도움님, 도우미 언니, 오빠들 바쁘신데도 찾아와서 강연해주신 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가 좀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사실 별 기대없이 베이직과 프로반 모두 신청했는데 이제는 프로반을 이어나갈 확실한 이유가 생긴 것 같다. 매일 마음이 왔다갔다해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게 다 내가 만든 가짜라는 걸 깨닫고 어떤 일이 생겨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모진 말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에도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이제는 주변 친구들에게도 이 캠프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된 자기를 찾고 동굴같은 마음 속에서 벗어나 모두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확실한 방법으로 정말 우리를 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햇다. 상상 이상의 인생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될 캠프였다. 캠프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이 캠프에 신청하는 순간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힘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