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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31기
노준영

먼저 마음 수련 명상 캠프 첫 날 은 기분이 매우 안 좋았는데, 왜냐하면 청소년 캠프 시절 때의 안 좋은 추억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도우미님들은 첫 날의 무뚝뚝한 저를 친절하고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 수련을 하면서 점점 […]

31기
김성겸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신청하고 나서 친구들에게 말했을 때 친구들은 20만원이나 주고 그런곳을 왜 가냐고 돈을 막 쓴다고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그런가? 싶다가도 일단 신청했기 때문에 그냥 가족 생각하고 출발했다. 솔직히 나는 큰 스트레스나 힘든 일이 없었는데 편하게 힐링하자고 생각하며 신청한 것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 도우미분들은 편하게 힐링하자고 생각하며 신청한 것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 도우미분들을 […]

30기
홍진규

나는 처음에 부모님을 통해서 마음수련 캠프를 선택하게 된 거 같다. 만약 그 때 한가지 활동을 끝을 보지 못하고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안했다면 나는 캠프가 있다는 말을 듣고도 그냥 흘렸을 거 같다. 하지만 나에게 그런 고민이 있었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다 생각해서 주저없이 선택하고 바로온거 같다. 그렇게 들어와서 일과정때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시회를, 이과정 때는 감정이 없는 […]

30기
양현중

처음에 왔을 때 저는 저의 방에 그 누구보다도 근심 걱정 없고 고민이 없는 사람일 겁니다. 솔직히 저는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여기 끌려와서 별로 수련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집에 얼른가서 편안히 누워서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수련을 하면서 제가 지금까지 슬펐던 일, 즐거운 일, 화난 일 같은 생각들을 버리고 지우는 일을 반복하다보니 항상 잡생각이 […]

30기
이준영

대학생이 됐을 때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행사가 있거나 과제를 할 때 서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시험기간 때 모르는 걸 물어볼 때는 휴대폰이 반짝반짝 거렸지만 정작 여유가 생겼을 땐 진동 한 번도 울리지 않았던 일이 반복됐고, 친구 아닌 친구만 주변에 남게 되었습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던 적도 있어 옆에 사람이 많이 있어도 혼자 있는 것 […]

30기
익명

연말이라 정말 오기 싫었던 마음이었는데 엄마의 간곡한 부탁으로 4박 5일 시간을 내서 캠프에 오게 되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이 캠프의 부정적인 마음이 너무 커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명상에 집중하지 못하였고 과거에 기억하기 싫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항상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너무 많은 것들을 담아왔었고 그것들로 인해 잡생각이 굉장히 […]

30기
이상미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 이상미라고 합니다. 저는 이 캠프를 오기 전에 강박증과 약한 우울증이 있었고, 남들과 비교를 하며 자신을 깎아내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것들이 내 뜻 대로 되어야 만족을 하는 이기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캠프를 참가하게 되고, 한번도 해 보지 못햇던 명상을 처음 해 보면서, 나의 생각들과 가지고 있던 마음들이 모두 […]

30기
김도연

평상시에 항상 고민도 많고, 걱정이 많았는데 명상수련을 통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빼기를 하며 허상인 내 마음을 지우고 나니, 걱정들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또 명상을 하면서 불필요한 생각들이 점차 사라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만 힘들고 괴롭다 생각하였는데, ‘마음수련 대학생명상캠프’를 통해 나와 비슷한 또래 친구들도 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

30기
최소영

혹시 지금 대캠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신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근심 걱정이 가득한 사람이었어요. 대캠에 있는 4박 5일동안 많은 도움님들과 도우미 언니, 오빠, 친구들의 도움덕분에 정말 열심히 빼기를 집중해서 할 수 있었고, 근심, 걱정들이 사라져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밖에서 서로 경쟁하며 만나왔던 사람들과 […]

30기
이수진

처음 이 캠프를 접했을 때, 나를 새롭게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반대로 이런 걸로 가능할까? 라는 생각과 사이비 같은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내가 겪었던 사진 속에 나를 가두고 있었던 생각이었다. 캠프에 와서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먼저 5단계, 6단계까지 올라간 친구들은 당겨주고 같은 단계, 1단계인 친구들은 서로 밀어주고 하면서 빼기 명상에 집중하니 […]

30기
유승현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학교에서 무심코 본 포스터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좁은 내 마음을 벗어나기’ 라는 그 한마디에 이끌려 앞뒤 안보고 신청을 하였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되도록이면 피하며 살던 내가 대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참 신기한 일이다. 캠프 가기 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상한 걸 시킨다, 종교다, 사이비다 라는 말이 있어서 […]

29기
백지은

연말이라 정말 오기 싫었던 마음이였는데 엄마의 간곡한 부탁으로 4박5일 시간을 내서 캠프에 오게되었다.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이 캠프의 부정적인 마음이 너무 커서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어서 명상에 집중하지 못하였고 과걱에 기억하기 싫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버리기에 집중하기 힘들었다. 항상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너무 많은 사진들을 찍어놨었고 그 사진들로 인해 잡생각이 굉장히 많아 혼자 스트레스를 […]

29기
우원식

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움님들과 도우미들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많이 비우고 잡생각을 없애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도 명상을 계속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사람들이 왜 명상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명상이 도움이 […]

29기
강선학

사람들은 흔히 ‘반전매력’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한다. 그만큼 예상과 달랐던 것이 매력있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이번 대학생 명상 캠프를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하자면 바로 ‘반전’이다. 28기 대캠을 참가했던 나로서 29기 대캠을 참가하는 마음은 무척 가벼웠었다. 익숙한 곳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기에 그 누구보다도 쉽게 과정을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지역 센터에서 명상을 열심히 하지 […]

29기
김우람

스스로에 대해 찬찬히 돌아보고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었다. 그 와중에 명상 캠프 포스터를 학교 게시판에서 보게 되었다. ‘명상’ 두 글자만 보고 덜컥 신청을 해버린 이 캠프에 처음 막 도착했을 때는 솔직히 어안이 벙벙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빼기 명상 방법은 너무 생소했다. 마음, 가짜, 허상이란 단어들은 나를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런 심란한 […]

29기
조보라

처음에 올 때, 사실 나를 바꾸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홍보 영상을 보고 정말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재미있겠고 좋겠다.’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 그런데 캠프에 오고 나니 살면서 ‘이렇게 내 삶을 돌아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나를 많이 되돌아보았던 것 같다. 그러면서 기억 속 에 있었던 생각, 감정 등이 정말 많이 사라졌고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그리고 […]

29기
이선영

지역 센터에서 명상을 하고 있던 차에, 요즘 들어 여러 마음들이 저를 불안하게 만들고 힘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또래들과 함께 명상을 하면서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다시 밝은 에너지를 얻고 싶어 참가자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참가할지 무척이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진심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해주고, 또 응원해주는 모습들에 많은 […]

29기
박현민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오기 전 수많은 잡생각들, 지친 인간관계, 낮아진 자존감들 때문에 힘들었고 무의식 중에 항상 복잡한 마음 이였습니다. 처음엔 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완전히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 명상을 진행하며 마음 빼기를 할수록 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내가 좋아하는 것,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지, 삶의 방향 또한 […]

28기
양유라

처음에는 단순하게 엄마의 권유로 ‘너도 한번 마음을 빼보아라’라는 말과 ‘엄마가 나를 보내려는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메인 센터에 들어오고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왔던 일상과 멀어지고 오직 나 자신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지나가는 일상 속의 사소한 하나하나에 불필요한 감정을 가지고 그것들을 모두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가볍게 버리면 […]

28기
정연아

이곳에 오기 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였다.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또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몸이 특히 안 좋았다. 캠프 오기 바로 전날 까지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눕지도, 걷지도, 서지도, 앉지도 못하는 상태라 취소하고 환불 받아야 하나 많이 걱정했었다. 그러나 마음을 쉬어 주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오게 되었다. 캠프기간 내낸 허리가 좋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