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엄마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그리고 현재 해야 할 일도 많은데 명상을 하러 서울을 벗어나는 것도 너무 싫었었다. 또한 오고서

명상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캠프에 왔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시작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보다 어린 나이의 친구들이 많았는데 초등학교 부터 명상을 시작한 친구들, 명상을 시작하고

처음 캠프 올 때에는 그냥 놀러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왔는데 방사람들이 모두 너무 진지하게 명상을 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성기부여가 되어 그때부터 명상을 진지하게 해보았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명상을 해보니 과거에 부족했던 내가 보이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이 섰다. 명상을 해야겠다. 열심히. 사진으로 가득한 나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가짜마음에서

학교 건물에 붙어있던 포스터를 보고 와! 신청해야겠다 하고 생각햇다. 여기가면 갔다 온 이후에는 달라지겠지. 자기계발하겠지. 라는 생각만 하고 그냥 바로 신청했다. 여기와서 빼기 명상에 대한

장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잘 수 있다. -밥이 맛있다. 그리고 건강하기까지하다. – 사람들이 다 착하게 대해준다. –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도 있다.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어어서 좋았고 명상을 앞으로 어떻게 내 인생과 함께할 지 알게된 것 같다. 캠프가 끝나고도 지역 센터에서 명상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