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34기
인터뷰
34기
정다엘

저는 저밖에 모른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내가 수년간 만들고 쌓아올린 기준과 세계가 적어도 나한테는 틀림없는 진리가 생각하며, 그것이 젖힌 채로 요 세상과 타인을 보고, 듣고, 판단하고, 평가했습니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며. 나만의 막고 오만한 섬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미움 받는 것이 두려워 이 캠프에 와서도 어차피 요 며칠 지나면 안 볼건데’ 생각하고 마음을 닫고 있었습니다. […]

34기
이주환

캠프에 참여하게 될 줄은 알기도 하며, 모르기도 했다. 처음 이 캠프에 대해 알게된 것은 이 홈페이지를 작업하면서부터다. 그 후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시도하는 가운데 내면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같은 답을 찾으려 할 때쯤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맡게 되었다. 작업하는 중 후기들은 계속 보게 되었는데 무언가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고, 어쩌면 이곳에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

34기
완니

“그냥 해 보자, 가 보자. 바쁜 생활에서 잠깐 벗어나고 싶다” 마음으로 왔다. 나의 모르는 모습 많이 많이 발견했다. 모든 사람 다 너무 너무 아름답다. 나도 그렇고, 태어났을 때부터 가장 많이 웃은 시간이었던 같다. 내 모든 것을 다 있는 원래 그대로 받아드려야 하는 마음 생겼다. 모든 사람 원래 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거구나. 부정적인 생각 생겨도 명상하면 […]

34기
조유정

2번째 명상캠프인데, 와도와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강의하시는 분들도 알찬 강의로 소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당긴 조언과 나를 진짜로 되돌아보고 나의 못난 모습도 인정하고, 버리면 없어진다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명상을 오랫동안 해왔지만, 처음하는 것 처럼, 초심을 찾고 앞으로 여기에서 얻은 에너지와 사랑으로 열심히 습관을 고치고, 생각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생긴 것 같아요. 새 […]

34기
박현혜

사실 처음에는 명상캠프에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제대로 명상을 해본 적도 없고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해서 걱정이 컸다. 명상이 싫다는 내 이야기를 지키고 싶었던 것인지 점점 캠프에 녹아들고 룸메이트들과 정이 들어가는 와중에도 그 마음에 확신이 없고 부정하고 싶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 캠프에서 많은 것을 얻었고, 같은 방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었으며 내가 명상에 대해 다시금 […]

34기
Sophia

When I first came to this camp my mind was very loud, it would bring up past traumas and this would affect my mood. I

34기
류지연

캠프 오는 길이 되게 설렜었다. 오랜만에 긴장됐다. 무엇보다 프리캠프때 밥이 진짜 맛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다. 얘기대로 정말 맛있었다. 밥 때가 되기를 매일 기다렸다. 첫날 밤 친구들과 자기소개만 세번 했었다. 너무 신기하다. 이렇게 짧은 순간에 서로에게 정을 주고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처음부터 각자의 이름을 익히기도 전에 각자의 마음을 진솔하게 나눴기에 가능하지 […]

34기
Son

Hi, I’m Son. This four days at the camp will be the best memories of mine in korea. This is the first time I get

34기
강희준

처음 캠프를 가기 전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했다. 군대에서 많은 사람을 한방에 몰아넣고 시간을 보낸 경험과 집돌이 특성이 합쳐져 전날까지 그만둘까 라는 마음이 가득했다. 작은 누나는 내가 이상한 사이비에 가는거 아니냐고 평소에 안하던 걱정까지 말해서 괜히 신경쓰였다. 아무튼 셔틀에 타고 캠프에 오기까지 같이 동승하던 사람들이 범상치 않고 MPTI E 100% 넘는 듯한 모습으로 자기소개하는 모습은 꽤나 […]

34기
최승훈

나는 저번 캠프 때의 좋은 기억으로 이번 여름 자기계발 명상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캠프에 줌 명상(온라인 명상)도 하며 계속 명상을 해왔습니다. 그 덕분인지 사람들을 만날때 별로 두렵지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서 학과 4등을 하는 일종의 업적(?)도 이루어 냈습니다. (학과 총원은 50명) 하지만 시험기간과 방학 때 귀찮다는 이유로 명상을 멀리하고 살다 보니 저의 생활 […]

33기
이정훈

저는 어릴적 교우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도망가는 것 같고, 친해질려고 말을 걸어도 단답형으로 이야기가 단절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제 멋대로 친구들을 원망하는 감정과 생각들이 저도 모르게 쌓여나갔던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쌓아올린 탑인데 이런 얘기를 할때 내탓이 아니고 남 탓을 많이 했었던것 같습니다. 대학생 캠프 입소날 친구들이 많이 모이더라고요, 친구들을 보자마자 제가 쌓아올린 탑에서 […]

33기
정지은

처음 대캠 오기 전 오빠의 추천이 있었지만 남들과 똑같이 명상을 왜 하냐고 돈 벌어야 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가면 재밌을거라고 했지만 수차례 거절을 했다. 가정 환경이 좋지 않기에 나를 마음 써주는 가족중에 유일하게 오빠였다. 심리적으로 너무 많이 힘들었고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기에 마음이 더 갔던걸까 오빠의 설득 끝에 한 번 경험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다. […]

33기
채가은

처음 온다고 할때 ‘ 아 친구가 없는데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걱정이 많았었는데 대캠 오기전날 할아버지께서 응급실에 실려가셔서 짐 쌀 시간도 부족했었고, 생각에 잠겨있었다. 첫날, 메인센터에 오면서 엄마께 전화를 걸었었는데 엄마가 ‘3년동안 고생했어, 푹 쉬다와’라는 말에 편안한 상태로 올 수 있었다. 그러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도우미 분들이 잘 챙겨주시고, 룸메이트들도 편하게 인사와 서먹서먹한 대화를 했었다. 나는 낯가림이 심해서 […]

33기
유제연

특목고를 다닐 당시 , 가숙사 트라우마와 인간에 대한 역겨움이 생겨 대인관계 형성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보내고, 잘 받던 점수가 수능 때 급격히 추락하며 ‘재수를 한다 해도 내가 같은 상황을 다시 겪게 되면 어쩌지?’, ‘내가 허황된 꿈을 꾸는 거라면 다 의미 없는 게 아닌가’ 라며 집안에 처박혀있었습니다. 첫째는 […]

33기
박재완

처음 이 곳에 오게 될 줄 절대 몰랐습니다. 근데 와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멋진 기회를 잡을 수 잇게 해준 진우수 누나와 채은이한테 이제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샘솟네요. 원래 이런 글을 적는 걸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만큼은 손이 저절로 움직이네요. 저 자신을 깊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해주고 사람과의 […]

33기
김승우

자기계발 대학생 명상캠프에 오게된 계기는 부모님의 추천으로 오게되었다. 처음에는 안간다고 했지만 엄마께서 정말 진심으로 소망하셔서 ‘그래, 엄마가 이 정도까지 말하는데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성남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메인센터에 어렸을 때 와본적이 있어서 반가웠고 방 룸메들이 기대가 되었다. 수민 도우미께서 밝은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긴장이 좀 풀어지고 형들과 인사를 햇을 때 다들 착한 […]

33기
김규민

엄마가 추천해서 온 캠프였다. 4박5일동안 낯가리고 내성적인 내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캠프를 도착했다. 4일간 지내면서 같은 방 사람들과 꽤 친해졌고 남에게 먼저 말 못거는 내 성격이 많이 나아졌다. 초등학교 때 청소년 캠프를 가고 명상은 10년만인데 그래서 그런가 오래 앉아서 명상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마음빼기를 하면서 성격이 조금이나마 좋게 변한거 같다.

32기
윤주연

명상한다는 것은 나를 되돌아본다는 것 같다. 이 명상캠프에 오기 전, 내 마음에 타인과의 대화, 상호행동을 잘 하지 못할 거라는 하나의 벽이 놓여 있었던 것 같다. 언제서부터일까, 어 디서부터일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내 마음은 항상 답답했었다. 그런 내게 대학생 명상캠프는 21살 때까지의 나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었다. 과거 있었던 트라우마, 관련 […]

30기
이가연
32기
김예진

말을 평소에도 자주 들었다. 하지만 기존 명상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대캠에 도착해 처음 강의를 들을 때에도 변화에 큰 확신이 들지 않았다. 솔직히 명상의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해줄 때, 어느 정도는 짜 맞춘 부분도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전에 청소년 캠프 등으로 경험했던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도움님의 말을 그대로 수용하는 게 쉽지 않았다. […]

050-5245-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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