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말 놀랍다. 이렇게 모든 마음을 내려놓고 온전히 이 순간을 그냥 그 자체를 즐긴 이 경험이 되게되게 소중하고 가치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실은 환희를 느낄 수

이 캠프에 오게된 건 나의 의지가 아니었다. 부모님 그리고 이 곳에 교육도움으로 있는 누나의 권유로 강제로 오게 되었다. 처음엔 낯설기도 했고 청캠과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여서

부모님의 권유로 무료했던 방학, 별 기대없이 ‘그냥 새로운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무표정으로 입소했다. 일상 속에서 만난 사람들은 대부분 이해타산적이고 이기적인 것을 깨달았을 시기라 사람들은 모두

처음에는 어머니가 대학생캠프를 갔다오면 용돈 준다고 하셔서 잠깐 놀다올겸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별 생각없이 왔었다. 4년 전 왔던 대학생캠프를 마지막으로 4년간 한번도 명상을 하지않고 아예

토요일에 두려운 마음으로 대학생 캠프에 온지가 벌써 4일차에 거의 끝나간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처음에는 빨리 끝내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언니들과 여러 사람들하고 함께한 시간들이 짧지만

2022년 11월 부터 방명캠에 꾸준히 참여해왔지만 대캠은 처음 참가했습니다. 처음 참여하는 대캠이 방명캠이랑 비슷할 줄 알았습니다. 한 방에서 10명씩 지낸다는 것도 직정이 많았고, 심도움님께서 방친구들을

나를 힘들게 했던 마음 속의 벽을 허물 수 있게 도와준 의미있는 캠프였다. 과거의 나는 진짜 나가 아닌 존재하지 않는 가짜 자신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 과거의

우연히 알게 된 누나의 추천으로 캠프에 신청하고 왔다. 혼자 알아보는 대외활동은 무서웠고 아는 누나의 추천이라 이 활동은 괜찮겠구나 생각했다. 명상 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나와

덮어놓고 괜찮다 잊었다 하고 있었던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진과 사진 속에서 나오는 수만가지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