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ding this camp I really had no expectations. How the program is going to be or what goal I have or even what this camp is going to be never really crossed my mind. But being here has made me realize so many minds that I still have, and I won’t be able to realize that quickly without the help of this camp. Being unable to express my feelings well and being lazy, yet too hard on myself are things I know I had but constantly just brushed it off. This camp has allowed me to bring these minds to surface so I can finally let go of them and live life truly. I am eternally grateful to the people who attended this camp. Even though most of them have just started this meditation, I can see and feel their big and caring mind- a mind that thinks of others and puts others first. I was amazed and humbled to see such sights from university student.
캠프에 참가할 때, 저는 전혀 기대가 없었습니다. 캠프의 프로그램이 어떨지, 목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캠프가 어떻게 진행되어질 지 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것은 내가 여전히 얼마나 많은 마음들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게 했으며, 이 캠프의 도움 없이는 이렇게 빨리 그런 깨달음을 얻지 못했을 거예요. 내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점, 게으른 점 하지만 너무 내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점이 내가 가진 마음이었습니다. 이 캠프는 이 마음들을 표면으로 떠올려 버리고 참으로 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나는 이 캠프에 참석한 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큰 마음을 가졌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대학생들에게 그런 모습들을 발견하면서 정말 놀라웠고 겸허해짐을 느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