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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32기
참가자 인터뷰
29기
김수현 도우미
29기
김서영
31기
강동곤 도우미
27기
임지원 도우미
31기
심민지
28기
29기
참가자
31기
32기
30기
30기
30기
30기
30기
32기
김영진

항상 과거를 돌아보며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찬 인생을 살던 제게 이 명상캠프는 항상 과거를 돌아보던 저를 앞만 보고 길을 갈수 있도록 해준 캠프입니다. 아마 제 인생을 크게 바꾼 날이 있다면 이 명상캠프가 될 것 같고 다음에 오시는 분들께도 인생에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3박 4일간 명상캠프를 같이한 109호 동기분들 다들 […]

32기
정예진

도우미 친구의 갑작스러운 추천으로 정말 갑자기 어쩌다가 오게 되었다. 대학생 캠프라 재밌을 것 같았고 혼자 생각 할 시간을 갖고 싶었기에 명상이라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겠다‘ 싶었다. 명상에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었고 낯설었고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어떤 방법에 대한 믿음이 전제되어야 하는 명상시간이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그러나 ‘기왕 할 거 일단 따라해 보자 […]

32기
박채연

처음엔 ‘명상’이란 것에 큰 기대 없이 가족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살이 되고 난 후 첫 주말이라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좀 더 큰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데 내 마음을 좀 버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경험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신청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방 언니, 친구들과 도움님, 도우미들과의 첫 만남은 다소 […]

32기
김수현

맨 처음 대학생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아빠가 권유해서 그냥 가라고 하시니까 딱히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오게 되었다. 그리고 첫 날 맨 처음 숙소 배정을 받고 같은 방 언니들을 만났을 때 되게 나이도 다양하고, 이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과 지내는 게 낯설기도 했고 어색하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 자기소개도 하고 단체 […]

32기
이유진

우연히 명상을 배워보고 싶던 참에 sns를 통해 대학생 캠프를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을 하였다. 1년 동안 휴학을 하면서 나를 찾고 나를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완벽하게 답이 나오지 않은 채 휴학이 마무리될 뻔 했지만, 대학생 캠프를 통해 휴학의 마무리를 만족스럽게 하는 것 같다. 먼저, 감정표현에 서툰 나였지만 명상을 통해 안에 있던 내 감정들을 돌아볼 수 […]

32기
이지수

처음에 올 때는 나는 목표도 없고, 나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이 그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과거에 대한 후회로 가득 차 있었다. 항상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혀 있었다. 사실, 이 캠프는 정말 별 기대 없이, 그냥 한 번 가보기나 하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온 첫날에는 우리 방에서 내가 가장 나이도 많고, 나만 아무것도 모르고 온 것 같다는 […]